아동보호시설에 삼겹살 파티 


최근 대전 서구 정림동에 자리잡은 아동보호시설 ‘후생학원’ 식당에 훈훈한 삼겹살 파티가 열렸다.


배재대 직원 모임 ‘연동회’와 ‘이성회’ 회원 20여명이 후생학원 원생과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이날 삼겹살 파티 주최자는 배재대 기획팀 류수영 계장 부부. 류 계장 부부는 주방 아주머니 휴가일인 한 달에 두 번 이곳을 찾아 원생 50명의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해결해주는 봉사를 수년째 해오고 있다. 


이에 배재대 직원들이 뜻을 함께하기 위해 최근 ‘배재재능 봉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또 이날 사용된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불판 등의 식재료, 라면 등 간식류를 후생학원에 기증했고, 전기실 직원은 학원 내 고장 난 형광등을 교체해주는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주원 후생학원장은 “류 계장님 부부가 정기적으로 도움을 줘 큰 힘이 되고 있었는데 배재대 직원들이 나서 삼겹살 파티를 열어주고 이곳저곳의 시설을 손봐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