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운영하는 해외 세종학당 5곳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의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의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의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하사누딘대의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eJQHHJQM8





12 10주년 글로벌 특집

카자흐스탄팀(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을 찾은 이들은 현지에서 현지인과 한국 교민, 고려인 후손들을 만났다. 쿠바팀(김준호, 데프콘, 윤시윤) 오비스포 거리에서 한국의 흔적을 찾으라는 미션


글로벌 시청자와의 만남 "제1회 <1박2일> 사인회 in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배운 한글을 배운 팬에게 싸인해주는 김종민


팬들의 환영이 없는 카자흐스탄에는 고려인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피치못하게 연해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은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에 희생돼서 중앙아시아로 옮겨왔다. 황무지에서 쌀농사를 지을 정도로 성실하게 살아온 그들은 어느새 이주한지 80주년을 맞이했다.


'1박2일'의 해외특집은 항상 의미가 있었다. 특히 지난번 하얼빈 특집의 경우 첫 해외여행 특집으로 잊고 지냈던 독립투사들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재미를 동시에 준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0주년 특집 역시 단순히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떠난 여행은 아니라는 것은 시청자는 물론 멤버들도 예상했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우리가 몰랐던 역사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고려인'이라 불리는 한인들이 카자흐스탄에 정주한 지 80주년 되는 해다.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만난 고려인들은 여전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품고 있었다. 어떤 특집이라도 깊은 의미를 품고 있는 '1박2일'의 진정성이 빛을 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일요일 예능 코너별 시청률에서 '1박2일'이 1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1.1%보다 7.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및 코너별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있는 알마티 한국어 교육원(교육원). 강의실 12곳에서 진행한다.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기관. 현재 카작, 아프간, 유럽 등등의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거주중인 한국인들이 자주 모이는 기관이기도 하다


교육원의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청소년 모국 체험연수와 옛 소련 지역인 독립국가연합(CIS)에서의 한국어 교육 연수, 동포청년 정보기술(IT) 세미나, 한국 전통놀이 체험 및 음식 축제 등을 개최한다.


이 대학 동양학부에 한국어가 포함됐으나 2013년부터 한국어 학과로 독립하였다. 교환학생으로 1년간 대전 배재대에서 한국어를 배운 아이게림(3학년)은 "한국어를 좀 더 배워 한국 관련 기업체에 취직하거나 통역 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능숙한 한국말로 말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독립한 카자흐스탄은 카자흐족을 비롯해 130여 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됐다. 현재 고려인 10만여 명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은 우리 민족과도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37년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이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끌려가 마지막으로 던져진 곳이 바로 카자흐스탄 우스토베 지역이다. 우스토베는 카자흐스탄 경제수도 알마티에서 톈산산맥을 따라 북쪽으로 4시간 정도 자동차로 달리면 도착하는데, 이곳엔 아직도 고려인 2, 3세 할머니들이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