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건축학과 학생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현직 건축가와 교수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배재대학교 3학년 김나연(23·여)씨는 단 1개 작품을 선정한 (사)한국건축가협회 주최 '제1회 시대정신전:앙가주망 공간'에 당선됐다. 한국건축가협회 젊은건축가위원회가 신진 건축가들의 창작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출품된 25개 작품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벌여 김 씨의 '잘못된 전시'를 선정했다.
그의 작품은 건물의 모든 창과 입구를 막은 작품으로 꾸며졌다. 건물의 기능을 가늠케 했던 입구를 막아 건물을 부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의 건축이 안전 등에 치중했다면 전시 디자인과 전시에 대한 반응까지 염두에 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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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 사연은 언재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