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내것 만큼 지겹고 초라한 것도 없다.
하지만 지겨움과 초라함의 다른 말은 익숙함과 편안함 일수도 있다.

오랜 시간이 만들어준 익숙한 내것과 편안한 내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안아주고 토닥여 줄수 있다.

지겹고 초라해 때론 쳐다보기도 싫지만
세상에서 나를 지켜줄수있는건 내사람들뿐이다.

그래서 사랑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