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APCS 자매도시 교류 이어나간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APCS(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자매도시 대학 교류로 이어지며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배재대는 9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호주 브리즈번에 학생 22명을 파견해 외국어와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했다.
파견 학생들은 호주 브리즈번의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 프로그램’으로 단기 영어 연수, 3D 프린터, 드론 코딩,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브리즈번시는 자매도시 교류대학인 배재대에 깃발을 전달해 우애의 상징으로 삼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배재대가 브리즈번에 학생을 파견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전에서 열린 APCS 행사 당시 그래엄 쿼크 브리즈번 시장과 크리스타 시의원, 스터디 투어 브리즈번 대표 등이 배재대 관계자들과 만나 자매도시 대학 학생 파견을 논의했다.
브리즈번 시에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기업이 자리 잡아 차후 학생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었다. 이후 김영호 총장 등이 브리즈번을 방문해 국립대인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연구중심 대학인 그리피스 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 학생 파견을 모색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호주 브리즈번시는 배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 단기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하고 세미나를 열기에 이르렀다. 현지에 도착한 학생들은 연하곤란장애 식품‧음료 제조 혁신기업인 플레이버 크리에이션(Flavour Creations) 탐방과 3D 프린팅‧디자인 구상 같은 혁신산업 마인드 워크숍, 업사이클링 뗏목 제작, 드론 코딩‧디자인 등 이 우리나라에선 진행하지 않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공이 다른 학생들끼리 코딩‧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수업을 받으면서 협업 방법과 혁신적 제품을 만드는 소양을 쌓았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세계 최대 규모 멀티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퀸즐랜드 대학교 과학‧공학센터(QUT-CUBE), 아트리움, 홀로버스 가상현실센터를 차례로 찾아 대학이 유아~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학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배재대학교 2017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글로벌 인재 양성"..배재대, 학생 261명 해외 파견 - 호주 단기 연수 성과)
지난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전에서 열린 APCS 행사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Asia Pacific Cities Summit & Mayors’ Forum)가 9월 10(일)부터 13일일까지 4일 간 대전컨벤션센터 및 그 일원에서 개최.
APCS는 아·태 주요 도시 국제 교류 및 미래도시 전략 등 도시 간 상호협력 방안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데요. 93대전엑스포이후 가장 큰 국제행사가 대전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배재대, 학생 261명 해외 파견
배재대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7개 연수단 261명을 해외에 파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배재대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교육 중심 대학을 이루기 위해 교환학생, 호주·중국 단기연수, 언어연수, 외국인 유학생 고극 방문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배재대 대표로 각국 연수에 참여해 언어습득과 학점 이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기 중 익힌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전 배낭여행으로 추진된다. 총 11개 학과 학생 46명이 떠나는 배낭여행은 프랑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태국, 베트남,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7일 이상 일정을 소화한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해외로 떠나는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성장해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전공과 연계해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받고 해외연수가고..글로벌 인재양성 팔 걷은 배재대
‘2017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발대식은 배재대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교육 중심 대학’을 이루기 위해 교환학생, 호주·중국 단기연수, 언어연수, 외국인 유학생 고극 방문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된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해외로 떠나는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성장해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전공과 연계해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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