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광풍이라 불릴 정도의 가상화폐 현상을 목도하고 있다. 가려진 현상의 커튼 뒤 본체적 세계에는 칸트가 예견한 숭고함과 도덕률이 있을지, 쇼펜하우어가 예견한 무자비한 파괴의 힘이 있을 지는 아직 누구도 모른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사회학 박사


[중도칼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 중에서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117010004747



임마누엘 칸트 '숭고함과 도덕률'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을 통해서 참된 철학의 문제로서 다음 세 가지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첫째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둘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셋째 '나는 무엇을 바라야 하는가?' 


- 칸트 어록 -

숭고함은 감각의 모든 기준을 넘어서는 심성의 능력이다. 이러한 감각의 모든 기준을 넘어선 절대적 크기는 결국 자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성 안에 있다.

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내 마음을 늘 새롭고 더 한층 감탄과 경외심으로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내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속에 있는 도덕률이다


... 쇼펜하우어는 정리하기 힘드네. 일단 장사치들이 꾸며낸 보편적으로 알려진 비판주의자가 아닌 것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