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경제 5단체 등 요구를 반영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환경, 에너지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51개 참여대학 중 평가를 거쳐 15개 대학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했다.

바이오의약 분야세서는 18개 참여 대학 중 대전충남북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배재대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5개 대학이 선정됐다. 배재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