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 교육 시스템 갖춘 국내외 취·창업 거점대학
인성·재능 겸비 사회 필수 인재 길러내는 잘 가르치는 대학
4차 산업혁명시대 차별화된 인성교육으로 참 인재양성 ‘배재대’
160억원 국고지원 비약 도약 꿈꿔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으로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배재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교수들은 선진화 된 교수법을 익혀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를 양성하자는 게 사업의 핵심이다.이를 위해 2학기에만 학생 대상 38개 프로그램과 교원 대상 17개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최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ㆍ미래창조과학부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160억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받아 비약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는 배재대는 ACE+ 사업을 통해 정규교육과정을 개선하고 기초교양영역과 전공영역을 재구조화하는 등 인성, 인증과 체험을 통한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정규교육과정에서 습득하지 못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무형식 학습관리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나섬교과목 연계인증제도, 나섬 활동학기, 교과 연계 나섬인성인증제, 디지털배지, 예술활동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다.
◇'잘 가르치는 대학' ACE
... 3년간 60억원 지원 = 배재대는 나눔과 섬김으로 행복한 자율생태대학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나섬 1885'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지역중심의 학부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교육부 주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증 받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비결은 '과정 중심 교육'에 있다. 교과 및 비교과 내 수행과 활동을 창의적·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육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학부교육 선진화를 이뤘다. 그 기반은 나눔과 섬김을 중요시하는 인성교육이다. 첫해인 올해 약 20억을 지원받아 활발히 사업을 펴고 있으며, 향후 2년간 40억 원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균형 교양인재 양성을 위한 '나섬교과목 연계인증제도', 전공 교과목에서 자율 목표 설정, 독립수행, 역량기반 지도 및 평가 과정을 거쳐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나섬 활동학기' 등이 있다. 학생-교수-졸업생이 학업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취미, 봉사활동, 진로, 취업 등 삶의 전반에 걸쳐 상담과 멘토링을 받으면서 전인격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는 '사제동행프로그램'도 이달 안에 출범할 예정이다. 과정중심 교육의 실현을 위해 일정한 기준에 따라 학점과 장학금 등으로 환원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를 주는 제도도 구상 중이다.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배재대는 지난 2월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 원씩을 운영비로 지원한다. 올해부터 자연, 공학계열 17개 학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3-4학년 학생들은 최소 4개월부터 최대 10개월까지 협약 맺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현장실무능력을 키운다. 특히, 내년부터는 산업계가 개발한 NCS기반의 새로운 직업자격 과정과 산업현장의 수요중심으로 대학의 교육과정을 개편해 운영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산업체와 학교가 공동개발해 4학년 학생을 1년간(학교에서 5개월 이론교육, 산업체에서 7개월 현장실습) 교육하는 제도다. 4학년 진입 학생과 산업체가 프로그램 시작 전 미리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교육을 시작함으로써 졸업 후 자연스럽게 회사의 근로자로 전환될 수 있다. 산업체는 현장실습 기간동안 학생의 역량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고 학생은 전공분야의 현장경험을 통해 진로선택을 명확히 하고 취업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지난 2월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동안이며 매년 5억 원씩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학생 취·창업 지원활동에 나선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노동시장 진입 이전단계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제공한다. 또 청년내일찾기패키지(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청년취업인턴제, 현장실습, 해외취업지원 등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 인근의 청년들에게도 센터의 문호를 개방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외취업문 활짝 '청해진대학사업'
청년들이 해외 유망·전문직종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역량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저학년 때부터 해외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주요 활동내용은 △1-3학년은 'K-POP1,2,3'의 체계화된 단계별 해외취업 예비교육 △4학년은 'K-Move스쿨'참여로 맞춤형 전문해외취업 교육 진행 △K-POP 이수학생이 K-Move스쿨 참여시 가점 부여 △해외취업처 발굴 조직인'POP CORN'에 의해 교육생 취업처 알선 및 확대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방향 설정을 위한 피드백 지원 △'해외 재직동문 멘토단'을 가동해 'POP CORN'의 보조적 역할수행과 함께 해외취업자 현지 조기정착을 위한 멘토 지원 등이다.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스페인중남미통상학연계전공자를 대상으로 중남미무역비지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배재대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4년간 16억 원을 지원받는 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대학은 기업인과 대학생에 대한 기업가 정신 함양과 기술창업·성장지원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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