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는 스포렉스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이날 학사 1583명, 석사 85명, 박사 22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영어영문학과 이수진 씨는 전체 수석을 차지해 배재학당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또 단과대학 수석인 실버보건학과 이관호 씨, 경영학과 윤종찬 씨, 신소재공학과 조민정 씨,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김나은 씨는 각각 배재대 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75세에 학사모를 쓴 ‘월남전 파병용사’ 허영남(복지신학과) 씨와 선천성 청각장애 체육학도로 소중한 생명 5명을 구한 이상현(레저스포츠학과) 씨는 이날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밖에 전공수석‧공로자 등 68명이 총장상과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고 영어영문학과 정세연 씨가 배재학당 총동창회장상을 받는 등 외부 기관장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곽명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정든 캠퍼스를 떠나는 졸업생들이 배재학당의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당훈을 새긴다면 어떤 고난도 이겨내리라 믿는다”라며 “사회에서 소외되고 병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품어 달라”고 조언했다.


김영호 총장은 “졸업까지 이끌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정신을 이어가달라”며 “5만여 배재대 졸업생과 배재중‧고교 동문들의 든든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출처] 뉴스1, 충청뉴스, 중도일보, MBS, 대전투데이 등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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