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해외에서 국제 마케팅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자들이 현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사비를 모아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배재대 기업컨설팅학과 방용태 교수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배재대 기업컨설팅학과 강민주(22·여), 김열음(22·휴학) 학생은 지난달 1-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 제품 경쟁력을 조사했다. 


이번 해외 조사는 지난해 2학기 '중소기업마케팅론' 수업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부상으로, 여행 경비 중 항공료와 숙소비용은 수업을 관장한 방 교수가 사비로 지원했다. 


방 교수는 지난해에도 현지에서 국제 마케팅 감각을 체험하고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주머니를 털어 제자의 해외연수(독일)를 지원했다. 당시 학생 1명만 지원한 것을 안타까워 한 방 교수는 이를 점차 확대하기로 결심, 올해 2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04242





장학금받고 해외연수가고..글로벌 인재양성 팔 걷은 배재대


'2017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배재대, 7개 연수단 261명을 19개 나라에 파견한다.


배재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7개 연수단 261명을 19개 나라에 파견한다.


배재대는 이날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2017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연수일정에 따라 19개국에서 겨울방학 내 또는 내년 1학기까지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이다.


학생들이 학기 중 익힌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전 배낭여행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1개 학과 학생 46명이 프랑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태국, 베트남,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7일 이상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배재대 재학생 30명은 지난 19~23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대학에서 일본어 어학교육과 학생교류행사, 지역 문화체험 및 현장 기업탐방 등의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