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글로벌브릿지사업단

다문화 학생 잠재능력 깨우고 일반 학생 글로벌 인재 키우는 글로벌브릿지사업단


대전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5년도 글로벌브릿지사업단’에 배재대 산학협력단(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대전교육청, 한국연구재단, 사업단이 연계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배재대의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4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학생들을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대회, 대전힐링아트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미래 한국형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와 멘티 관계를 유지하며 영역별로 수업에 참여한다. 글로벌 감수성 및 이해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함양할 기회를 갖는다. 글로벌 브릿지 사업단은 그동안 예체능 히든챔피언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재대학교 PA관 목련홀에서 다문화학생의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운영한 「글로벌브릿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배재대학교 글로벌브릿지사업단(단장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은 지난 4일 배재대 미술디자인학부 재학생 5명과 대전 도마초등학교 외 5개교 초ㆍ중등학교 15명 등 총 20여 명이 참가해 대전 관내 보육시설 외부 계단에 벽화 그리기를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 예체능(체육) 수업을 받은 글로벌브릿지사업단 소속 초등학생 20명이 대전시장배 볼링대회에 참가 총 5명이 입상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브릿지 3기 학생들과 함께 공주한옥마을로 1박 2일 캠프 행사를 가졌다.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 MJ아트홀에서 열린 ‘잭팟(jack pot) 콘서트’에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의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챔피언’에 지원하면서 골프‧볼링을 배우고 공주 한옥마을에서 선조들의 정취에 빠져들기도 했다. 길은서 학생은 “친구들과 뛰어놀고 벽화도 그리면서 다른 나라 언어도 조금씩 익힌 1년을 보냈다”며 “부모님께 올해에도 또 하고 싶다고 조르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다문화‧일반 학생 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을 키워내려는 노력이 다문화 가정 학생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일반 학생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2015년부터 글로벌브릿지 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자 레저스포츠학과, 실용음악과, 미술디자인학부(회화) 중심으로 ‘우리나라 예체능 Hidden Champion’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청소년들이 음악, 미술, 체육 영역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