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동아리 ‘*한울림’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익혀요
동아리 ‘* 한울림’은 대전지역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소모임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속 회원들이 함께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예절교실은 배재대학교 한국어문학과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어문학과 동아리와 연계해 우리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복 입는 법, 방석 바르게 앉는 방법, 절하는 법 등의 한국 전통 예절을 교육한다. 또한,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를 던져보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예를 체득하고, 다도 예절을 통해 손수 차를 우리고 마시며 우리 차 문화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배재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소모임에는 사물놀이 '새뚝이', 극본을 짜고 작가로서의 자질 '극문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하는 '외한교연', 축구 소모임 '씨밀레' 등이 있습니다.
[대학가 소식]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한국어 교육메카 자리매김
배재대 한국어문학과가 한국어 교육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웠거나 한국 정착 초기인 외국인 중에서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심혜령 교수(51·사진)의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심 교수는 오랜 기간 한국어 기초 연구 및 교재 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171개 세종학당에서도 심 교수 등 배재대 교수진이 펴낸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심 교수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중·고등 한국어(KSL) 교재 개발’ 사업도 맡게 됐다. 2016년 세종한국어 익힘책 기본모형 개발 사업과 지난해 한국어(KSL) 교재 개발 기초 연구, 세종한국어 익힘책 다국어 콘텐츠 개발에 이은 또 하나의 과제다. 이번 교재 개발에는 모두 3억4100만 원이 들어간다.
배재대 한국어문학과는 학과 창설 이래 소속 교수 모두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교재 개발, 교원 교육에 나서고 있다. 2007년 삼성그룹의 8개 언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최정순 교수)도 지원했다. 이후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부탁한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과제를 맡았다. 박석준 한국어문학과 학과장이 맡은 ‘세종한국문화 1, 2’는 전 세계 54개국 171개 세종학당에 배포됐다.
세계인들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익히는 데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중고교용 한국어 교재도 자체 개발해 보급했다.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일환으로 라오스에서 사용할 최초의 현지화된 한국어 교재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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