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진은 2007년 삼성그룹에서 8개 언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책임 최정순 교수) 지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발주한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

지난 5~6년 사이만 해도 10여개 사업에 10억이 넘는 사업비를 수주해 화제를 모았다.

학과장인 박석준 교수가 책임 집필한 ‘세종한국문화 1, 2’는 세계 54개국 171개 세종학당(2017년 기준)에 배포됐다. 세계인들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익히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배재대 한국어문학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

또 한국어문학과 교수진들은 국내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역할을 위한 어휘집을 개발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고교용 한국어 교재도 자체 개발해 보급했다.

현재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일환으로 라오스에서 사용할 최초의 현지화된 한국어 교재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