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대전 충남 지역 13개 시민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26~27일,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참가 단체 활동가와 회원 30명 대상으로 교육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회원, 풀뿌리 마을 활동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및 워크숍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주체들의 민주시민교육 기초 이해를 돕기 위한 입문 과정으로, 민주시민교육 우수지역 사례 및 학습 모델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는 등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의 장이 될 예정이다.
26일 교육은 권성대 (주)해본사람들 대표, 장수찬 목원대 교수, 김종서 배재대 교수가 연단에 선다. 강의 주제는 중앙정부의 민주시민교육 제도 및 지방분권과 민주시민교육이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진행한다. 27일에는 조철민 성공회대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권선필 목원대 교수 등의 진행으로 강의, 워크숍,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저널디(JOURNAL D)(http://www.journal-d.kr)
제15차 박근혜 퇴진 대전시민 시국대회 배재대 김종서 교수. ⓒ 오마이뉴스 장재완
이화여자대학교는 우리 배재대학교와 같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입니다. 우리 배재대학교는 명문대인가요? ‘네’라는 한마디의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짧은 글이 있습니다. 지방대는, 아니, 지잡대는 시국선언을 하지 말랍니다.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젊은이가 상처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바라는지요? 내 옆에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가족, 다음 세대의 안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은지요? 역사와 함께해온 배재대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명문이라는 이름은 오래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게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닦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팩트체크] 이제 거짓의 족쇄를 끊을 때가 됐습니다. 대학교 입학점수라는 잣대에 맞춰서 하는 헛소리에 상처받을 필요 없습니다. 서울대생의 1표와 배재대생의 1표는 모두 값진 1표입니다. 행동하는 젊은이가 상처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최근의 '대학' 중심의 시국선언은 한국 사회의 '학벌'이 어떻게 지배-피지배의 권력관계를 생산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사건이다. '대학생 시국선언'이라 했지만 그 말의 무게와 대표성은 학벌에 따라 명확하게 차별되었다. 이 학벌 권력은 아무런 지배의 근거도 정당성도 없는 또 하나의 불의한 권력이다.
배재대학교 박근혜 정부 시국선언
11월 8일 배재대 법학과 김종서 교수 시국선언
11월 1일 페이스북 ‘배재대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11월 9일 - 배재대학교 학생 시국선언
11월 15일- 배재대학교 교수 시국선언
(김종서 교수→ 박도연 학생 → 안진오 학생 → 교수님들)
민주주의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당당해지는 과정이다.
폴리티서티-politisity (feat 배재대)
"저는 대학생이기 전에 국민입니다"
'국민으로서', '대학생으로서' 책임을 강조하고 그 배경을 쉽고 자세히 설명하는 그에게 '폴리테이너'와 같은 부당하고 편협한 낙인찍기를 용인할 대중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찾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그런 어떤 정당한 행위들을 누군가는 스스럼없이 해 나가야 하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누구나 우리 국민이면 할 수 있는 얘기고 행동이구나' 그걸 후배 대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국에서만 특정 집단이 사용하는 '폴리틱서티(politisitity)'란 딱지를, 그 주홍글씨를 배재대학교에 덧씌우려고 할지 모를 일이다. 아마도 그런 시도는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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