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 ‘늪 야구’로 만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역전승’이다. 한화는 이날 롯데전 역전승으로 시즌 ‘30번째’ 역전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역전승이다. 역전승 부문 2위 두산·넥센의 23승에 크게 앞선다.
그냥 역전만 하는 게 아니다. 경기 막판, 졌다 싶을 때 경기를 뒤집는다. 리그 1위 두산이 7회까지 뒤진 경기를 역전해 이긴 것은 겨우 2번. 7회까지 뒤진 경기 성적이 2승22패다. 한화는 7회 뒤져있더라도 경기가 끝난 게 아니다. 7회까지 뒤진 경기 성적이 9승28패로 1위다. 7회까지 지고도 9번이나 뒤집어 이겼다.
선발 투수가 흔들려도 포기하지 않는다. 두산은 선발 투수가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지 못한 경기에서 15승21패(승률 0.417)를 기록 중이지만, 한화는 선발 투수가 QS에 실패해도 경기를 줄곧 이겼다. 한화의 QS 실패 경기 승률은 26승27패(0.491)로 1위다.
일반적으로 먼저 점수를 주면 지는 경우가 많다. 리그 1위 두산도 선취점을 빼앗긴 경기에서 15승16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친다. 홈런군단 SK는 점수를 먼저 내준 경기에서 10승1무20패(0.333)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한화는 점수를 먼저 줘도 흔들리지 않는다. 실점을 먼저한 경기의 승률은 20승19패로 승률 5할이 넘는다. 지난해에는 그 어느 팀도 선취점을 내준 경기의 승률 5할을 넘기지 못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01145243113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우리 모두 캠퍼스 '늪' 배재대학교에 빠져 보아요~~~~~~
영어 문장조차 구사 못하면서 4년제 배재대 졸업장 ㅋㅋ 가지고있는 122.44 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