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 네덜란드 로테르담축제협회 전무이사인 요한 무르만 씨, 미국 포틀랜드 로즈 페스티벌 최고경영자인 제프 커티스 씨, 덴마크 코펜하겐 컬처 나이트 패스 운영자 마리 미체스키 씨가 참가한다. 국내 축제 및 관광업계의 시선이 군산을 향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매년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가 경합을 벌이는 ‘축제 올림픽’이다. 분야별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과 개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학과 교수)은 “근대문화유산을 소재로 도시재생을 성공시킨 군산에서 세계적인 축제 전문가와 국내 축제전문가 및 경쟁력 있는 축제가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 수상이 어우러진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배재대 관광호텔이벤트컨벤션경영학부가 교육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학부는 미국에서 21일(현지 시간) 미국 투산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세계 50여 개국 8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0회 세계축제협회총회'에서 교육부문 학부과정 금상을 받았다.
이 학부 관광이벤트경영학전공은 올해 교내경쟁을 통하여 특성화학과로 지정되어 현장밀착형 실습교육, 관련산업전문인 초청특강, 맞춤형 인재양성 4품인증제 등 산업현장수요에 맞는 맞춤형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강화시켰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재생 연계 이벤트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현장조사 및 실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과 함께 진행한 ‘정동야행’은 역사문화 장소를 새로운 도시마케팅 장소로 재생시킨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해외전문가초청 교육프로그램, 국제인턴쉽 프로그램 등은 올해 특성화 학부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활동을 크게 확대 운영한 점도 주목받았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장인 정강환 배재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 이벤트 분야의 필요 인력 양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는 IFEA World가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각 분야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수상하는 상으로 이벤트와 축제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의 자랑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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