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촬영 '뚜레주르' - 조인성, 구혜선 (배재대 도서관)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학교 영화, CF 촬영 장소로 각광
배재대가 영화와 CF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05년 완공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물론 지난해 준공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의 외관과 구조가 특이한데다 각종 건축 관련 수상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영화는 조인성이 나온 뚜레쥬르 도서관편(도서관1층),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2 등 영화 촬영이 있었다. CF 촬영은 제빵업체인 '뚜레주르'사가 대학 캠퍼스에서 TV광고를 촬영했다. 대학 도서관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영화배우 조인성씨와 구혜선씨가 출연했다. 이밖에 현재 1편의 신작영화와 CF 촬영 협조 요청을 받은 상태다.
지난 4월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사람이다'(감독 오기환)가 촬영됐다. 윤진서와 박기웅이 주연인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로 다음달 중순 개봉되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고등학교의 무대가 바로 배재대 국제교류관과 21세기관이다.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인기를 끌었던 코믹영화 '색즉시공'의 후속편인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 대학에서 촬영된다. 임창정과 송지효 주연인 영화는 이 대학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과 예술관, 식당, 도서관, 잔디밭, 동아리방 등에서 광범위하게 촬영된다. 개봉은 오는 12월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제빵업체의 CF도 지난 6월 촬영됐다.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 CF는 도서관과 잔디밭에서 조인성과 구혜선이 대학생으로 등장해 촬영된 것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인터넷 광고와 인쇄 광고로 선보인다. 배재대는 이밖에 또 한편의 영화와 CF촬영을 위한 장소제공 제의를 받아놓고 있다.
또한 이 대학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이 고교생 엑스트라로 대거 등장해 자연스럽게 영화제작에 참여해 소중한 현장실습 경험을 했다.
거의 10년 간 3번에서 4번인데 각광받는다는 표현이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쓸데없는 걸 광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