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대학생 재능 기부를 통한 서구 3.0 실현
2015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발대식
대전 서구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처음으로 30일 오후 2시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대학생 재능과 함께 하는 서구 3.0 실현을 위한 민・관・학 협약식’ 맺었다. 또한 배재대는 25일 교내 스포렉스에서 대전시 서구청과 함께 '2015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체
행복나눔봉사단은 대전 서구 소재 건양대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등 4개 학교 2,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평소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여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젊음의 열정과 재능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삼천원행복나눔봉사단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들은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과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요리해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들은 학과특성을 살려 장애아동 숲치유프로그램, 화분 분갈이, 취약아동 요리체험교실, 학교안전지킴이,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 등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주민복리증진 효과와 전공과목 실습효과, 복지시설 예산 절감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하는 등 정부 3.0 주민 맞춤형 행복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행복봉사단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대학생 연합봉사단”이라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대전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자원봉사 '대상'
25일 서울 용산구 뱀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자원봉사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전서구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이 대상을 수상 하였다.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을 대표해서 배재대학교 배진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欲爲大者 當爲人役
(욕위대자 당위인역)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1347년, 백년전쟁 당시에 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칼레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한다.
일 년을 버티던 칼레 시는 결국 항복을 선언하고,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자 왕은 그동안의 반항에 대한 대가로 시민 대표 6명을 교살하겠다고 선포한다. 이 말을 들은 칼레 시민들은 혼란에 빠지며, 자신이 희생양이 되기를 주저한다. 그때 칼레 시에서 최고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를 필두로, 상인과 법률가 등 6명의 부유한 귀족들이 시민들을 대신하여 희생을 자처한다. 사형 당일 날 왕은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받아들여 이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극적으로 살아난 여섯 명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한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어 지금까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도층들에게는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엄격하게 요구되기에 국민들은 다른 사람보다 촘촘한 잣대를 들이대기도 한다. 하지만 지도층의 도덕적 실천이 꼭 그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임이 있고, 그것이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뿐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을 넘어서 '도덕성은 의무를 갖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면 지켜야만 하는 도덕적 책무가 있다. 이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나보다 높은 곳을 보고 오르려 노력해야 하지만,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낮은 사람에게 따뜻하게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도덕성은 의무를 갖는다" 김하윤(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교수) 글 중에서..
나눔과 섬김의 캠퍼스 '나섬 1885' 배재대학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