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재단은 흙파서 장사하냐?ㅋㅋㅋ
재단법인 배재학당? 존나 오래 된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재단이지. 그 재단법인도 이익을 내는게 목적이다. 쉽게 말해서 기업이지. 다만 물건이 아닌 교육서비스를 파는 기업일 뿐.
모든 재단들은 학생들에게 받는 등록금 말고도 여러 수입원을 둬야 장사가 되고,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성공해서 기부하기를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성균관대 연세대 등은 동문들로부터 엄청난 기부금을 받고 있지. 물론 기업의 투자도 받고, 정부의 지원도 받지.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회사 오라고 건물을 지어주거나, 각종 연구를 수행해달라고 연구비를 지원 해주지. 가장 눈에 띄는 수익사업은 대학병원이다.
근데 배재학당 재단은 1970년대 말에 대전에 있던 여자전문대학을 인수한 후 시설투자니 지원이니 밑 빠진 독에 물붓기로 40년간 자신들의 모든 역량과 돈을 쏟아부어 남녀공학으로 바꾸고, 4년제 대학으로 승격시키고,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키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아무것도 돌아온게 없다. 배재학당 재단과 똑같이 오래 된 연세대 재단은 존나 잘 나가고, 성균관대가 아무리 이름만 따온 사립대라고 해도 존나 잘 나가고 있지.
이게 별거 아닌거 같고 느그들 눈에는 좆도 아닌거 같지만, 그만큼 배재학당 재단이 존나 역량이 뛰어났다는거다. 그 여자전문대랑 동시대에 있었고, 지금까지 어찌저찌 유지되고 있는 부실한 전문대도 차고 넘쳐나는데 그걸 배재학당 재단은 해낸거라고.
근데 배재대 졸업생, 즉 느그 선배들이 성공해서 신문기사로 나온 것도 아니고, 대기업 임원진하고 큰 수입을 올려서 기부한 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배재대 출신 정치인이 나와서 배재대 뒤를 봐주길 했냐?
웃기게도 배재고는 존나 많다. 배재고 출신 대기업 임원 순위는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고, 교수도 존나 많이 나왔고, 규모가 큰 중소기업 사장,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정치인 존나 많이 나왔어. 근데 그 분들은 배재대 출신이 아니라서 배재고 말고는 관심이 없지.
그런데 배재고 동문들은 배재고를 위해 배재학당 재단에 자기 이름으로 기부금을 냈고, 그게 배재대 투자에 들어갈 것이라고 뻔히 알고도 눈 딱 감고 기부했다. 그게 40년 지속 되었는데 느그들은 돈이나 축내고 이룬게 없고, 40년 세월 동안 그들은 백발노인이 되었거나 이미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제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재고 동문들은 배재고에 쓸 것이 아니면 기부 안 하려고 하지.
배재대 나오면 배제되느냐? 아닌거는 느그들이 더 잘 안다. 신분제 사회처럼 배재대 나오면 배제되는게 당연한거고 느그들이 다 아는 사실이면 하루 빨리 자살해야지 왜 사냐? 다 느그들도 뭔가 하고 싶었던게 있었을거고 그러니 배재대 와서 나름 노력을 하겠지. 근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 나와서 느그들도 속 터지겠지. 근데 그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풀고 있냐?
이런 상황에 배재대 재단 이사진은 얼마나 장사 안 되어서 속 터지겠냐ㅋㅋㅋ이사진이 직격탄 맞은게 무조건 성직자가 되는 신학대학을 제외한 4년제 대학에서 역대 최저취업률을 기록한거야ㅋㅋㅋ느그들에게 온갖 장학금 걸고, 시설 바꿔주고, 학교 키워가며 투자는 존나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걸 해줄 돈이 충분하지 않지ㅋㅋㅋ
어느 대학이든 학위장사를 많이 해야 등록금도 많이 들어오고, 성공하는 동문들이 많아져서 이익이 많이 나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 대책으로 대학 재단은 교육부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법이 있기 때문에 그 평가를 잘 받아야 자율권이 최대한 보장 되어 장사를 계속할 수가 있다. 물론 정원 감축은 자율적이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지만,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할 수 있게 된다.
근데 배재대는 평가를 낮게 받은게 현실이다. 배재대는 놀랍게도 다른 부실대학처럼 재단이 비리, 횡령, 분식회계, 사기, 범죄 등의 문제가 전혀 없다. 즉, 재단의 불법적인 운영 문제가 전혀 없다. 단지 학생들의 취업률 등에 대한 교육부 평가에서 최악을 기록했을 뿐이다. 배재대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못 가르쳐서 생긴 문제일까?
교수님의 질? 배재대 교수님은 스카이대학 교수님보다 구린거 같냐? 배재대나 스카이대학이나 한국 명문대 나오고 외국 명문대에서 박사학위 마치시고 온 분들이야ㅋㅋ느그들이랑 동급이 아니라고ㅋㅋㅋ그 분들은 그냥 직장이 배재대이고 스카이대학인거지, 별 다른게 아니야. 왜 삼성 안 다니고 한화 다니냐고 뭐라고 하는 사람있냐?ㅋㅋㅋ 배재대 교수님이랑 서울대 교수님이랑 만우절에 하루 직장 바꿔도 똑같이 강의하실 수 있어. 배재대 교수라고 어디가서 무시받을 것 같냐?
문제는 느그들인 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우리 과 없애면 우리 후배 없어져요 빼액 하고 있다고ㅋㅋㅋ
대학이든 어디든 사립재단은 너희에게 복지를 제공해주는 자선단체나 자선기관이 아니야ㅋㅋㅋ재단이 회계감사도 받고, 이사진이 운영하고, 서비스 제공할 건물을 소유하고 가르칠 사람을 고용해서 운영하는 기업인 줄도 모르고 우리 과 교수는 왜 안 뽑나요 교수님이 없어서 공부에 차질이 있어요 이딴 어이 없는 소리만 하고 있다고ㅋㅋ외부강사 분들 모셔오는데, 그 분들은 느그들과 동급 같냐?ㅋㅋㅋ좋은 직장 잡으려고 느그들이 회사에 인턴 지원하듯이 경력 쌓는 분들이거나, 본업은 어디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따로 있는데 프리랜서로 강의도 하는 분들이라 실력이 느그들이랑 동급인 분들이 아니야ㅋㅋ
교수 월급은 느그들이 주고, 장소도 느그들이 제공하냐?ㅋㅋㅋ재단이 제공한거지ㅋㅋ진짜 웃기다니까
토익학원 다니면서 돈 낸 학생이 주인이라고 원장 선출권 달라고 하고, 강사 왜 충원 안 하냐고 따지고 그러냐? 그러는 놈은 한 명도 없어ㅋㅋㅋ
아예 편의점 사장도 돈 내는 손님이 주인이니 사장 선출권 달라고 하고, 알바 왜 충원 안 하냐고 따지지 그러냐ㅋㅋ
총장이 개혁하려고 10개 학과 없애고 단과대 통합하는 것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것도 이젠 불가능해지고, 당장 평가도 다가오고, 전부 느그들 잘 되라고 하는거야ㅋㅋㅋ재단 입장에서는 40년간 부은 돈이 아까우니 자진폐교 하고 다른 대학에 건물팔고 조금이나마 돈 회수하고 배재고에 투자하면 끝이지ㅋㅋ4월 개편하면 5월에 바로 있는 평가는 당연히 받을 수가 없으니까ㅋㅋㅋ
꼬우면 느그들이 학교 취업률 수치를 위해서 취업 실패한 애들은 일주일에 1시간 하는 알바하고 소득세 내서 통계 높여주던가ㅋㅋㅋ뉴스에서 보니 먼지앙 정권에서 취업률 통계 높이려고 무슨 공기업인가에서 했다더라ㅋㅋ
옛날에는 지방대 졸업생이 오토바이 타고 음식 배달해도 유통업 취직했다고 말했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토바이 타고 배달할 자리마저 없어ㅋㅋㅋ느그들이 생각 없이 먼지앙 찍은 덕택에 아예 일자리가 사라져 버렸다고ㅋㅋ
이 와중에 재단은 뭘 어떻게 해야 하냐? 이전에 국어국문학과는 통폐합 했고, 연극영화학과는 폐과 결정 했지. 느그들이 자발적으로 취업률 통계를 올려주지 않을거면, 최대한 취업률 통계를 올려주는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개혁해야 재단이 살아남을 수 있는거야.
예를 들면 미술디자인학과가 아트앤웹툰학과로 바뀌는거 반대라고? 느그들은 미술디자인학과로 졸업시키고 느그 다음부터 사실상 취업 혹은 프리랜서로 일 할 수 있는 다른 학과 애들 뽑는거야. 걔들은 느그 후배도 아닌거고, 걔들에게는 느그가 선배도 아닌거지.
느그들이 원하는 대로만 할거면 공대 싹 없애고 영어영문학과와 TESOL영어과라는 영어 배우는 학과가 나눠진 희한한 재단답게 다 취업 안 되고 그냥 학생 개개인이 자기만족으로 관심 가질 학과로 개편하자.
한국어문학과는 한국어시짓기학과 한국어수필학과로 만들고 음대는 기타학과 드럼학과 보컬학과로 만들고 가정교육과는 바느질학과 한식요리학과로 하는게 어떠냐?
재단은 참 학위장사 잘 되겠다 그치? 학생들은 자기 만족 최고고, 세계적 인물 되겠다 그치? 세계 최고 기업들이 연구비 지원한다고 앞다투어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정부에서도 취업률 전국 최고라고 대통령이 연설하겠다 그치?ㅋㅋㅋ
느그들이 욕할 곳은 배재대 총장도, 재단도 아니고 느그 선배들을 욕해야 하는거야. 재단은 돈만 미친듯이 쓰고 백수질이나 한 느그 선배들 때문에 돈 다발을 허공에 날린거 감수하고서라도, 교육부 직원이 파견되어 재단을 좌지우지 하는걸 막고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한 조치니까.
옳소 사스가 지잡대 클라스ㅋㅋㅋㅋ 폐교 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