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지방아무도모르는4년제에서 올해 경희대로 편입한 사람임..이글 쓰는데 인증은 필없지만 그래도..
난 좀 특이하게 주변에 편입한 친구들이 꽤 많음
한 15명..?정도 돼 서성한 붙은애도 많구
작년에 나랑 같은 경희대전자 붙어서 다니고 있는 친구도 있어! 나도 얘네들 영향받아 편입한 것도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나이도 좀 있어서 취업한사람도 많고 취준생도 많아
그래서 난 좀 다른사람보다? 편입에 대해 리얼하게 들은 게 많다고 생각해서 그것들을 좀 나누려고 해
1. 편입생차별
이건 내 친구들 100% 만장일치인데
차별같은 거 절~대없어
아니 그냥 편입생한테 관심이없대 ㅋㅋ
오히려 편입이 어려운 건 다들 알아서 편입했다고 말하면
수학잘하시겠네요, 고생했네요, 영어진짜어렵다던데
등등 이런말만 들어봤대
근데 생각해보면 재학생들이 편입에 대해서 뭘 알겠어
얘네는 이미 좋은학교 다니는데 편입제도를 알아볼 리가 없잖아?
우리끼리야 누가꿀이네 쉽네마네 하는 거지
재학생들은 차별은 커녕 그냥 관심이 없다!
2.학점관리
이건 그냥 사람바이사람이 제일큰데
공대기준으로봐도 '열심히하면 재학생이랑 충분히 비빈다'라고 생각해 (문과는 경쟁 더 쉽고)
재학생은 우리보다 '수능공부'를 더 잘했을 뿐이고
전공은 우리랑 똑같이 못하고 어려워해
머리빨 걱정하는 사람 있는데 머리빨은 스카이이하는 다 거기서 거기고 극악의경쟁률인 편입판을 뚫을 정도면 우리머리도 나쁘지 않아
게다가 1년동안 짱박혀서 공부했던 습관?들이 좀 남아있어서 대체로 열심히해
내 친구들봐도 막 놀지 않는 이상 학점들이 다 괜찮더라고 4점대까지는 아니어도
이건 그냥 자기하기나름인 거 같아
3.취업
편입은 전적대 꼬리남는다,취업할때 편입생은 불리하다
등등 얘기 많잖아?
근데 난 잘 모르겠어 편입해서 취업한 애들보면 다 잘했거든...
면접볼때도 아예 관심없거나 그냥 편입하셨네요? 수험생활 어땠어요?이정도 묻는 정도?
그냥 최종학력이랑 자기 역량이 중요한 거 같아
아 그리고 공대는 취업만 놓고보면 학벌보다는 그래도 과가 더 중요하고 전화기가 더 수월한 건 맞는 거 같아
컴전화기같은 메이저과는 티오도 정말 많고
지원할 수 있는 직무,회사가 무궁무진해
취준했던 공대친구들보면 전화기 쪽인 애들은 공부하느라 고생많이하긴했지만 일정스펙되면 수월하게 어디든 가는 거 같아.
그리고 공대친구들 입사동기 출신대학보면 정~~말 다양해
지거국도많고 지방대도 많고 인서울도많고..
애들이 이럴줄알았으면 굳이 편입을 안했어도 됐겠다 얘기도 하더라
대기업은 어디학벌이상만 보느니마느니 이건 틀린 말 같아
한 대기업에서 나오는 직무 계열사 등등 진짜 너무 많거든
문과 전공직무는 잘 모르겠다..
경영경제도 취업을 넘 못하던데ㅜㅜ 문과는 그래도 아직 학벌이 중요한 거 가터..
지금 생각나는 얘기들은 여기까지구
마지막으로 편입을 해서 진짜 좋은 점에 대해 말해보면
일단 학벌이 주는 상승감은 일시적인 거 같아
그 상승감보다 학교가 바뀜으로 인해서 기회가 더 많이주어지고 또 주변환경이 달라지는 게 더 큰 거 같아
친구들 보면 전적대 다닐 때 보다
더 치열하게 , 열심히 살거든
발휘되지 않을뻔힌 자기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게 편입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 명문대 갈자신 없으면 최소한 배재대보다 더 좋은대학가라. 지거국이면 인생 로또맞은거 맞고 일반사립대라도 무조건 여기보다 좋다 싶음 떠나라. 배재대 애들 괜히 자부심없고 학교 개판으로 다니는거 아니다. 다 이유가 있다.
딴건 다 맞는데 정시로 들어온애들이랑 머리차이는 나는게 사실임 단지 학점따는데 머리보다는 노력이 중요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