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배재대에서 단국대로 편입한 학생이다 짧게나마 내 작은 썰을 풀어볼까한다 .. 작년 이맘때쯤이얐지 전공 중간고사 보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치면서 “혹시 펜 있으세요” ? 하더라고 그래서 빌려줬어 그러고 얼마안있다가 후배넘이 와서 “형 볼펜 남는거 있어요?” 난 또 빌려줬어 그때 당시 난 군제대 후 복학해서 후배들이랑 수업을 들었지 그러고 시험을 시작- 근데 뭔가 시험보는데 좆같은거야 내가 왜 시험보는 날 펜도 안갖고오는 새끼들이랑 같이 수업을듣고 공부를 하고 같은 학교를 다녀야하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 시험은 집중이안되고 ㄹㅇ 멘탈이 반정도 나간상태였어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어 시험지에 학번 이름만 쓰고 바로나가서 그 날 엄마한태 전화해서 편입학원 저녁반 결제하고 1년 준비해서 단국대로 편입했다.. 나같은 빡대가리도 단국대 가는데 니들이라고 못할 것 없다 아. 고맙다 펜빌려달란 친구들아 너희들때문에 이런생각을 할 수 있게되었어.
참고
가천 - 예비13 (추합)
경기 - 최초합
중앙 - 광탈
한양 - 광탈
세종- 광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