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x  독학으로  재수했었는대 현역때보다 성적이 더떨어져서 오기로라도 삼수하겠다고했었다. 재수때 독서실에서 공부 안됬다고 핑계대고고시원에들어가서 공부 했다. 근대 역시나 삼수때도 초반에만 쫌하다 바로 공부손놓고 피시방만 다녔다.  그래도 양심에 찔렸는지 하루에 1시간 인강듣긴했음 그렇게 10월쯤 됫는대 이쯤되면 알잖아? 대충수능성적어느정도나올지? 진짜 재수때보다도 더떨어졌었다 모의고사가 그렇게 수능당일됬는대 같이엄마랑 수능장같이갔는대 마음이그렇게 불편할수가없더라 엄마 표정이나 공부열심히한줄알고공부했던대로 보라고하셨음 그렇게 삼수조지고  고시원 정리하러 엄마랑 고시원 길거리에서 만나 기로했는대 진짜  뭐라변명할지 다생각했었는대 엄마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흘르더라너무미안해서 엄마앞에선 내자신이 너무부끄러워서 차마 엄마얼굴을 볼수없어서 팔로얼굴가리면서 대성통곡했음 그렇게 군대갔다오고 지금은 늦은 나이에 배재대다니고잇다 아오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