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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3,4


솔직히 지니어스는 서바이벌 개념도 없던 한국에서 최초의 서바이벌이니 한계점이 있었겠지만


1,2 같은 경우엔 서바이벌에 대한 개념도 없고 게임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모아다가 한 물로켓 시즌이었고

(심지어 1은 게임 퀄리티도 처참해서 2부터 제대로 된 외부 게임 전문 자문 도입)


3,4같은 경우엔 플레이어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올라간 것은 물론 

오현민이라는 장동민의 라이벌로서 특출난 두뇌 플레이어도 있었고 

장동민이라는 역대 서바이벌 goat인 모든 능력이 육각형으로 맥스치를 찍은 완벽한 출연자가 등장해 압도적인 무쌍을 찍던 모습이 카타르시스가 있었기에 나름 수작이라고 봄



그러나 지니어스는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1회차씩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일반예능 포멧으로 제대로 된 서바이벌이 아니라는 명백한 한계가 존재함





소사이어티 게임 1,2


서바이벌에 대한 개념이 생긴 정종연이 제대로 만든 정통 서바이벌


솟겜 그 특유의 생존만에 몰입하고 집중하게 되는 그 열악한 환경과


서로 성향이 안맞을 수도 있는 사람들끼리도 확실하게 집단을 나눠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그리고 권력다툼과 암투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선 상대 집단을 무조건 이겨야 하기에 그렇게 암투를 벌이다가도 생기는 집단의 결속력


포멧 자체는 역대 가장 완벽했던 서바이벌이었음


단 1에서는 감각 게임이라는 되도않는 운빨 게임이 아쉬웠고


2에서는 게임 퀄리티는 개선되었으나 그 날것의 권력을 놓고 다투는 암투가 덜해진 부분은 아쉬웠음


둘중에선 1이 취지에 더 부합했고 좀 더 재밌었음





피의게임 2


피의게임1은 진용진과 3y가 제작에 관여해서 솔직히 퀄리티나 완성도가 너무나도 구린 아류 서바이벌이었지만


2에서는 진용진과 3y 쳐내고 기존 문제있던 부분들을 대부분 개선하며 


1하고는 완전히 다른 제대로 된 서바이벌이라고 할 정도로 발전함


진행 자체가 시청자들이 야생팀에 몰입하고 응원하게 만드는 분위기로 진행되는 약간의 편파성은 있었고


또 나뉘어서 분쟁하던 저택팀과는 달리 야생팀은 처음부터 확실한 같은 팀이라고 인식되며 시작했기에 공정한 대결은 아니었지만


초중반까지의 그 분위기와 몰입도는 진짜 역대급 재미와 도파민을 준 서바이벌이었음


단 지하감옥같은 존재해야 할 아무런 의미도 없이 플레이어가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없게 만들어놓은 비상식적인 룰에


게임퀄리티 자체가 좀 떨어지는 편이었고 


특히 중후반부터는 제작진이 게임 자체를 준비를 안해놔서 가뜩이나 퀄도 구렸던 했던 게임 재탕에 역대급 초라한 결승전을 만들어버림


완전히 용두사미이긴 했지만 초중반까지는 그 분위기와 재미 몰입도 도파민은 역대급이었음





피의게임 3


피의게임2에서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개선하며 또 다시 비약적으로 발전함


거기다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펜트하우스 등등 한국 서바이벌에 나와서 활약한 거의 모든 출연자를 캐스팅하며


거의 한국 서바이벌 올스타전 급의 화려한 검증된 멤버들로 캐스팅함


물론 피의게임3도 ott인데 1주일에 1회차씩 공개하는 한국식 악습 방영


함량 미달인 서출구 스예 깽판 (게임 깽판이 아니라 머니게임 파이처럼 지들이 지니까 프로그램 파토내려는 깽판) 


저택침입때 제작진이 사이렌 실수해놓고 아무런 보상도 없이 강행


계속 억지반전 주려고 악귀같은 짜칠정도의 뇌절 룰 등


약간 미숙한 부분이 있기도 했고


전작에서 게임 퀄리티에 대한 지적이 있다보니 결승전 게임을 갑자기 그동안의 게임들보다 난이도를 팍 올려버렸는데


역대 goat인 장동민이 있었기에 그걸 죄다 풀어내며 명장면 뽑은거지 장동민 아니었으면 멀뚱멀뚱 죄다 틀리고 있었을 듯 

(무조건 어렵다고 게임 퀄리티가 높은게 아님)




그래도 게임퀄리티의 발전과 검증된 올스타급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솔직히 한국 서바이벌중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작품을 뽑아낸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피의게임3은 현정완에게도 의미가 큰게 지금까지 한국 서바이벌의 대표는 정종연이고 나머진 다 정종연의 아류다 라는 느낌이 서바이벌 팬들에게 있었는데 


피의게임3로 "이제 서바이벌은 정종연의 전유물이 아니며 정종연보다 더 뛰어난 작품이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를 증명한 서바이벌이었음



한마디로 현재까지 한국 서바이벌 중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은 피의게임3라고 봄







그리고 정종연이 다시 돌아와 지니어스와 솟겜의 요소를 결합해서 역대 한국 서바이벌 중 가장 제작비도 크게 들여서 야심자게 제작한게 데블스 플랜인데


데플은 솔직히 저 라인업에 낄 정도까진 당연히 아니라고 봄


물론 데플이 게임퀄리티는 가장 좋은 서바이벌이기도 하고


1보다는 2에서 문제가 있던 요소들을 보완하고 룰도 합리적으로 개선된 편이고

(애초에 궤도가 그 공리주의를 내세운 위선적인 정치로 판을 다 휩쓸 수 있었던 것도 오직 정치만으로 탈락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 데스매치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었음)


플레이어들 수준도 1보단 발전된 편이라 지금까진 흥미롭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