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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수 시사 BJ로 유명한 ‘잼여사’ 임재민(39)씨가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지목. 올해 대선은 '박근혜 대 손학규구도가 될 것을 전망.  

최근 방송을 통해 야권의 ‘3’로 불리우는 유력 대선후보들을 차례로 분석해 온 잼여사는 지난 17일 방송을 통해 

야권 후보는 손학규 고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

 


‘호남정당 + 영남후보 10년 전의 낡은 모델

 

잼여사의 주장은 <호남정당+영남후보>모델은 2002년에 어울릴지 몰라도 2012년에는 ‘올드 패션이라는 것.  2002년 당시 노무현 후보가 영남표를 잠식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도 이전이라는 충청권 떡밥에 <호남정당 – 영남후보모델.

그런데 당시 상대후보 이회창은 ‘영남후보라 가능했을지 몰라도 박근혜는 부친 박정희부터 뿌리깊은 정통’ 영남이라서 <호남당+영남후보> <영남당+영남후보충돌 할 때 당연히 <호남당+영남후보>가진 임팩트가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역설그럴 경우 영남표를 나눠 갖는 게 아니라 힘 센 쪽으로 표가 빨릴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민주당 간판으로 여러 번 부산에서 출마해 낙선했던 노무현에 비해무소속으로 경남도지사 당선된 후 도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민주통합당으로 입당한 김두관이나 낙동강 벨트에서 고전해 내공부족을 보여준 문재인은 영남 후보지만 노무현 보다는 맺집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종시 기획자 이해찬을 충청도 맹주로 한 <호남당 + 영남 후보 전략>은 흘러간 옛노래라고 하네요.

 

호남 민심의 향방은 손학규?

잼여사는 야권의 대선 후보를 판가름할 중요한 변수인 호남 민심 또한 김두관이나 문재인 보다는 손학규 고문 편을 들것이라고 내다 봤다.

호남 변수는 현재로서는 예측 불가이나 과거 전례로 보면 항상 본선에서 당선 가능한 사람에게 쏠린다면서 지금의 여론 지지율은 무의미 하며 2002년 이인제 대세론도 광주 경선에서 노무현이 1등을 하자마자 곧바로 꺾였다고 소개했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변함 없는 공개적 햇볕 정책지자인 손학규가 존경하는 정치인 역시 김대중 이라면서 노무현을 밀어주자 정통 민주당을 따돌리고 열린당을 창당하면서 대북 송금 특검 등으로서 호남의 뒤통수 친 친노 세력 (김두관문재인)에 비해 줄곧 ‘김대중주의자인 손학규는 호남에게 별 거부감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가보안법을 폐지 주장 하는 등의 손학규 종북 논란에 대해서도 “북한 핵인권, 3대 세습을 비판하는 종북은 없다고 일축하면서 종북이 아니라 중도좌파적 노선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함.  김두관의 극좌노선과 문재인의 감성형 종북과는 선을 그음.

 

‘분노의 정치 시대의 종결

2012년 대선은 2002년 같이 서민 vs 부자전쟁 vs 평화 같은 대립과 분노의 선거전략은 먹히지 않을 뿐더러 선동에 취약하던 인터넷도 더 이상 좌파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김두관은 전문대졸이장출신 등 노무현의 신화를 재현할 서민적 요소를 완벽하게 갖췄으나 투사 이미지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손학규의 강점으로는 지역적 아이텐티티가 적은 수도권 출신에다가 이념적으로 중도에 가깝기 때문에 이념지역적으로 중도를 아우를 수 있고 새누리당 박근혜로 나올 경우 아예 오른쪽으로 몰아 붙이고 왼쪽부터 중간까지 살뜰하게 챙길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도 했다.

손학규가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도 이제는 공소시효가 끝나고 거의 면죄부가 주어진 수준이라면서 요즘 사람들은 손학규가 한나라당 출신인지 조차도 잘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세태는 문재인의 특전사 밀리터리 코스프레나 김두관의 농과  코스프레 보다 손학규의 ‘저녁에 있는 삶’ 같은 복지적 감성이 더 스며들고 있다면서 멀지 않아 지지율 반등을 예측했다.

또 다른 유력 대권후보 안철수에 대해서도 “벤처거품이 꺼지던 무렵에도 저가의 자사 주식 인수로 최대 700억원 이익을 취한 사람에다가 4천억으로 추산되는 자산가인 만큼 서민과도 어울리지 않고 요즘 화두인 경제민주화와 양립하기 어렵다면서 “등판 즉시 샌드백 처럼 두들겨 맞고 퇴장할 수밖에 없다고 등판 가능성에 부정적.  다만 서울시장의 박원숭 지지 처럼 앵그리 버드를 들고 정치적 제스처를 취할 가능성은 열어둠


박근혜 대 손학규 구도, 애국 우파세력에 경각심 일깨워


노무현 감성팔이에 대해서도 호감과 지지는 다르고 노무현의 추모약발은 이제 거의 끝나간다며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노무현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에 깔린 대한민국에 노무현 아바타 하면서 반 이명박 정서 하나만으로는 민심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손학규는 노무현 시대에 원죄가 없다고도 설명했다.

보수적 시각으로 정국을 설명해 온 잼여사는 올해 총선 직후부터 이석기와 통진당의 종북 파동을 경고하고임수경 의원이 사고칠 것을 예측하는 등 탁월한 분석으로 잘 알려져 있고 종북세력을 감성형좀비형생계형 3종류로 분류하는 이른바 잼여사의 종북분류법은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탄 적 있음평소 박정희박근혜 지지로 알려진 잼여사는 과거에도 문재인 대세론을 문재인 필패론으로 평가 절하하기도 했다이번 논평으로 박근혜의 맞수를 문재인과 안철수로만 생각해 온 보수 우파 애청자들 사이에서  작은 파장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