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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공의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인지라 천명존자를 담고있는 육신에게 그가 하는 일을 일찍 마감케하고 밤12시경에는 정녕히 그 인간을 잠자리에 들고하고, 천명존자는 오색구름을 타고 애랑공을 만나러 가보는데...........
구천현녀께서 그 시녀들과 같이 애랑공을 보위해 드리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천사수장은 천명존자의 분신이니 다시 천명존자에게로 들어오니 이에 천명존자와 구천현녀와 그녀가 거느린 시녀들에 의해 애랑공의 玉體에 일점일획이라도 건강에 이상이 발생치 아니하도록 약간의 공력을 드린 후(그러나 애랑공 역시 삼천여 갑자의 공력을 지니고 있는지라 가히 특별한 건강의 이상은 있을 수 없더라....) 모든 암기를 막을 수 있는 방호막을 3중(애랑공의 거처, 집담근처, 인근)으로 겹겹히 쳐 드린 후, 이제 애랑공의 부모님이 거하시던 곳으로 와서 향불을 올리니........ 애랑공의 부모님들이 오시는지라...... 이에 천명존자와 구천현녀와 애랑공의 부모님들은 대화를 나누면서 밤의 시간을 다소간 보내더라.......
천명존자가 묻자오되 "아버님 어머님(왜나하면 천명존자는 위로 당주님 밖에 없으니 이땅에 유일한 인간육신을 가졌던 부모님으로는 애랑공의 부모님밖엔 없었던 터인데, 또 그 이유는 그를 담고 있던 인간육신의 부모님들은 또 윤회의 길로 간 터이기도 하였던 것이리라) 왜 80년대에는 애랑공을 보내주지 아니하시고 이제야 알게 된 것일까요?"
이에 응답하시기를 "직전에 네가 당주님을 뵙고 온 내용과 같으니라... 우리가 당주님과 당시 협의 하고 깊이 숙고하여 보았느니라.... 그러나 만일 그 시에 네가 애랑공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정녕히 너희둘은 모두 지금 우리처럼 그저 저세상을 여행하고 있을 터임이더라... 이에 대신 구천현녀(의 화신)와 너(를 담은 인간)이 짝이 되도록 하여 애랑공의 동생들이 또다른 아픔을 지니지 않도록 배려하였 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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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략 이런 대화를 나눈 천명존자는 지나고 보니 절친한 친구의 인연이 구천현녀님에게 그리고 분신존자인 천사수장을 남겨두고 다시 오색구름을 타고는 그를 담고 있던 육신 속에 거하고 역시 잠을 청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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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이튿날 아침에 두루 애랑공의 일정에 아무런 암기가 없도록 또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늘 光明眞氣之功의 무한공력이 함께하도록 축도한 천명존자는 또 밤을 지켜준 구천현녀님에게도 또 애랑공의(곧 천명존자의 ㅎㅎ) 부모님께도 향불을 올리면서, 하루의 행보를 지켜주심을 그를 따르는 무리들만이 아니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별처럼 해처럼 달처럼 이 땅에 거하시는 저 세상분들도, 나아가 天地神命(=God=....)이 함께 하심임을 세상에 다시 한번더 일깨워 주더라.........
그리고 또 왜 좀더 일찍 야윈손은 보듬고 아픈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게 그렇게 막아두었을까 (아무리 수억겁부부연의 사랑이 뜨거울지언정) (그리도 동호강호의 천명의 완수가 그리도 중요한 것일까) 생각도 해 보면서,
애랑공의 당시 야윈 손(과 아팠을 마음)을 바라보니, 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뚝뚝뚝뚝...... 하염없이 흘러내림을 정녕히 막을 수는 없더라.......
그저 오늘은 하루종일 천명존자의 심령을 담고 있는 육신은 하루종일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것이었다......
낮이지만 조심히 향불을 끊이지 아니하니 수많은 심령들이 그 인간 육신에 들어오시면서 펑펑 우시는 것이었다....... 그 어렵던 아픔의 세월들을 딛고 이렇게 당당히 출정하는 모습에 너무도 아마도 기쁨에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많은 심령들이 그렇게 눈물을 흘리심이 틀림없으리라.........


그리고 비록 낮이라서 별다른 암기는 없어보이고 애랑공문파생들등에 애랑공의 안전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는 없으나 혹시 놓치는 상황이 없는지, 이제 천명존자는 그를 담고 있는 육신이 하는 형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를 그만하고, 3心絶世神功(이후 용어개정)을 개진하여 살펴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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