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바탕으로 봉사할 것” 강조
기나긴 설 연휴가 끝났다. 정치권에서는 총선을 위한 막판 줄다리기 전쟁이 한창이다. 한나라당은 유독 더 그렇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근들 간의 공천 경쟁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거대 야당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는 것. 그러면서도 총선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상태다.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은 어느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당내 문제도 있지만 ‘이명박 정부’의 외교활동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중국 특사’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한 인물이다. 유 의원은 “후진타오 주석 등을 비롯한 중국의 주요 정치인을 다 만나 한중관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한중 정상간 셔틀외교 등의 업그레이드된 외교관계 등의 목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정치에 처음 입문하게 된 것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다. 당시 정치개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출마, 국민들이 중심이 되고 국민들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를 복원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앞세워 여의도에 입성했다. 그 결과는 대 만족.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정치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유 의원은 장관까지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켜, 검증된 인사들을 등용해야 국가정책이 바로 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개혁을 추진했다. 단지 구호만으로 그치지 않고 당헌과 당규를 고치고 제도화와 법제화를 통해 시스템으로 만드는 일들에 집중했고 어느 정도는 목표를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이 이 같은 정치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양심을 지키는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양심은 진실과 통한다. 진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양심은 반쪽에 불과하다. 양심이 정치인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은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 양상을 보면 더더욱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유 의원은 세상사는 사람 치고 완벽하게 양심에 따라서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역시 양심과 현실 속에서 갈등을 겪은 일이 많았고 양심을 지킬 수 없는 일도 있었다는 것.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비양심적이거나 부도덕한 일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양심을 기초로 정치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몸소 배워왔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모교인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는 무엇보다 양심적인 인격체를 형성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둔 학교였으며, 이는 유 의원의 인생과 특히 정치행보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정치개혁’ ‘양심’을 바탕으로 유 의원은 김포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김포신도시 추진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충분한 도로와 도시철도 등을 계획하도록 조정하였고 이제 김포신도시는 2기 신도시로서 특성화 전략을 갖춘 신도시로 계획 추진되고 있다. 이제 이러한 계획된 도시로서의 김포시의 장기 발전 전략을 만들어내고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나 시민들의 권익을 되찾는 일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구 시가지와의 연계 발전전략을 만들어 새로운 김포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유 의원은 바쁜 정치 일정 속에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들을 조목조목 파악하면서 김포를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 뿐 아니라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고 말뿐이 아닌 정치적 실현을 이루는 데 노력할 태세다. 게다가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 모든 것은 유 의원은 좌우명인 ‘수기안인(修己安人)’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유 의원은 국회의원 최초로 ISO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정치라는 것은 결국 국민을 위한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정치적 활동이 국민들에게 품질로서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 봉사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유 의원의 견해다.
아.. 유정복 내치면 한나라당 죽자는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