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꼭 열흘이 남은 4.9총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후보들의 유세전 분위기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지역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달서 갑과 을, 그리고 서구와 수성 을 지역이다. 이들 지역외의 다른 곳은 한나라당을 견제할 만한 대안 후보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큰 이슈를 끌지 못한체 선거가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성 을에 출마한 무소속 유시민 후보는 다양성을 갖춘 도시 대구를, 이에 맞서면서 지지도에서 한참 앞서있는 한나라당 주호영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와 경제부활을 내걸고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친박연대 박종근(달서 갑)후보는 ‘박근혜 지킴이‘ ’살아서 반드시 돌아간다‘ 며 박근혜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지속했다. 그는 예산의 전문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지난 10년간 대구지역에 대부분의 예산을 끌어내린 전문가로, 그동안의 수고를 헌신짝 버리듯 자신을 내동댕이 친 한나라당의 개혁과 박근혜를 대통령
<STYLE>#popup a:link{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visited{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hover{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active{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STYLE>만들기 위해 반드시 국회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벼르고 있다.
어려운 공천권을 따낸 한나라당 홍지만 후보는 신선함, 새로움을 기치로 주민들을 만났다. 그는 달서구에 기존의 시설이 아닌 새로운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짓는 한편, 노인과 장애인 복지 등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말한다. 무소속 김충환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한나라당의 독주에 올바른 견제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을 지역의 친박 무소속 연대 이해봉 후보는 여타 다른 친박계와 마찬가지로 ‘박근혜 곁으로’를 외치면서 당의 개혁을 통한 진정한 국민 모시기에 남은 정치 인생을 바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반드시 살아 돌아가 자칫 ‘팽‘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박근혜 대표를 반드시 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한 대통령 만들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상대 권용범 후보는 대구경제 살리기의 적임자를 자처하면서 정부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당선되면 지역에 로봇산업의 붐을 일으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그러나, 최근 권 후보는 여러 가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보증문제에 따른 채무변제와 이로 인한 도덕성 문제, 게다가 28일 선관위에 고발된 00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선거법 문제 등이 갈 길 바쁜 권 후보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달서 병의 유재한 후보는 비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지역의 반을 돌았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지역 사정을 정확하게 판독하지 못한 관계로 후보의 일정은 지역의 이곳저곳을 모두 다니는 것으로 대부분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일단은 다니면서 지역 공약을 차분히 준비하고 당이 준비한 공약과도 연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반면, 친박연대의 조원진 후보는 최근 중국에서의 사업 성공을 토대로 중국과 달서구와 사업 연계와 CEO 마인드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조 후보는 실제 중국 사업성공으로 이곳에 진출한 국내 사업가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의 역량을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에 출마한 친박연대 홍사덕 후보는 머리에 무선 미니마이크를 연결하고 기동성이 좋은 작은 선거용 홍보차를 이용해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다른 후보자와 달리 그의 선거사무실에는 그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항상 가득, 색다른 풍경을 보이고 있다. 주말유세에서 그는 박근혜를 배신한 강 대표에 대한 응징과 서구 발전의 새로운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
홍 후보보다 이틀 뒤 출마를 선언한 이종현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30년 이상 정치한 사람보다 서구의 발전을 이끌어낼 방법을 알고 있다”면서 지금 뒤진 지지도를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진보신당 장태수 후보는 내당동
<STYLE>#popup a:link{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visited{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hover{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active{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STYLE>홈에버 앞에서 지나는 시민들을 만나면서 대형마트 등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STYLE>#popup a:link{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visited{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1px solid #a2d3ee;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hover{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popup a:active{font-size:15px;color:#0085cf;border-bottom:2px solid #0085cf;text-decoration:underline;}</STYLE>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평화통일가정당 오세광 후보는 가정과 나라를 바로 세우는 정치를 하겠다며 주민들을 설득했다.
동구 을에서는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타 후보에 비해 많이 앞서가는 형국이다. 유 후보는 일요일 오전 불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지역 상인들을 만나 현안문제등에 머리를 맞댓다. 그는 k2이전과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등 굵직한 공약과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복지 동네를 구현하겠다는 소박한 약속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재보궐에서도 유 후보와 마주친 바 있는 자유선진당 정동희 후보의 발걸음도 바쁘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뛰고 있다. 이회창 총재의 지원 유세가 자신의 지지도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한나라당 내부인사들도 자신을 지지할 만큼 민심 자체는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주말 그는 방촌시장과 반야월 인근을 누비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평화통일가정당의 배병철 후보는 가정의 회복이 튼튼한 국가를 건설한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해안 인근에 마련된 그의 선거사무실을 기점으로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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