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에서 석사 중이고, 막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약간 학계나 연구직을 목표로 대학원을 들어왔다는 것 보단 이 분야 전문성을 쌓고, 기후위기 관련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직에 진출하고 싶어서 왔는데,


막상 생활하다보니, 단순히 박사학위만으로 공직을 갈 수 있는 길이 민경채? 말고는 없는 것 같고, 이외에 취업 길도 국내에서는 매우 좁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기업은 지구환경(기후 예측) 분야로는 아에 없고, 연구직도 매우 적게 뽑는 것 같습니다 ㅠ


원래 이런 목표를 갖고 박사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이 상황에서는 차라리 석사 졸업 후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민경채로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러모로 고민이 됩니다..


물론 석사 취업도 길이 다른 전공에 비해 매우 좁은 거 같은데, 이 분야 선배님들 혹은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에 대한 조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