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 둘 다 일본에서 다녔는데

난 다들 우리집 정도로 사는 줄 알았음.


아이들 둘 정도 낳고 둘 중 하나는 공부 시켜서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남은 애는 미술 시켜서 유학 보내고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국내로 대학원 오니까

학비를 주니 마니, 인건비가 100이 넘니 안넘니

이런거 보고 좀 놀랐음. 다들 돈 좀 있어서 대학원 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고, 대학교 때 같이 놀던 한국애들 보면

다 나 정도 수준 되는 애들이어서 항국 사람들은 다 나처럼 사는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돈으로 유학 생활을 보내긴 했지만. 

항상 부모님께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대학원을 보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에 요즘들어서 감사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