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석박통합과정으로 후기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과발표 이유 교수님께 연락드려 랩실 적응 및 대학원 생활 적응 이라는 이유로 조기출근을 8월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출근을 몇일밖에 안해봤지만,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고민이 들어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거라곤, 아침에 출근을 해서 논문 읽으며, 노트에 정리해가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다 저녁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부터는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는 것은 당연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석사박사분들을 보면 하시는게 많은거 같은데 저는 그냥 논문 읽고 정리하는 것만 반복하고 있다보니 고민이 되어 그렇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대학원 선배님들의 ~~를 하면 좋겠다, 혹은 ~~이렇게 해봐라 라는 조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예전에 들었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공감하는 것 중 하나는 처음 한 학기는 고생하라는 말임,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처음 온 사람에게 몇 개월의 적응 기간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는데, 이때 어영부영 넘기면 남은 학위 과정이 힘들어지고 열심히 해두면 남은 학위 과정이 편해지는 게 있음. 그럼 남는 시간에 뭐하냐 물을 수 있는데 그냥 니가 지금 읽는 것보다 더 많이 읽으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여기서 이해보다는 많이가 생각보다 중요한데는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상태론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일단 머릿속에 지식을 때려 넣고 그다음에 이해하려고 하는 게 훨씬 효율적임
눈치껏 많이 물어보고 귀찮게 구셈. 그럼 콩고물이라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