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으로 완벽하게 현상을 규명하고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상관관계 따위로 조지는 경우가 태반인 거 같다. 언제든지 새로운 이론과 원리로 뒤집힐 수 있고
내 연구가 진짜 쓸모가 있는가? 세상에 기여하는가? 수요가 있는가? 그걸 찾아내고 증명하기 위해 창업을 하는 게 아닐까.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각자의 소명은 무엇인가
하이닉스 월2억? 좋은 회사에서 월 2억의 가치를 인정 받는 것도 좋은 일이다. 현대 사회와 시스템에 결이 맞아 많은 자본이 몰린 일인 것이다. 의사 판검사 전문직 역시 눈에 보이는 명확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불확실성을 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심리를 고려하면 많은 이들이 그런 곳에 뛰어들 것이다.
하지만 안 보이는 가치를 찾고 발굴하고자 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연구자는 끊임없이 미지를 탐구하고 가치를 찾아내려고 애쓴다. 그런 변태들이 있다. 도저히 왕도가 보이는 뻔한 길이 재미가 없어보인다.
누구는 씬포도라 할지 모르지만 진짜 재미없어보이는 걸 어떡하냐. 그렇게 태어나 버린 것을. 리스크를 지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 도박사의 성향을 타고난 것을.
일론은 자기가 만든 기업은 원하는 가치를 현실화 시키는 것. 돈은 그것을 보좌하는 수단에 불과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내 연구가 또는 연구를 위한 연구만 계속되는 많은 주제들이 상품에 기여하는 기술이 되고 기업으로 커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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