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존나 현타와서 느낀점임


1. 경영학과는 역시 S가 최고다.


2. 가끔씩 석사 졸업하고 화계사 붙는 애들 있더라

근데 얘네들 다 회계전공이 아니었음


3. 프로젝트 없음

인건비는 커녕 내가 돈 내고 다님.


4. 사실상 교수님 시다임

지도교수님이랑 같은 아파트 살아서 입학하고 니서부터

교수님 출근날마다 내가 픽업함. 근데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함


5. 조교일 시킴

돈도 안주면서 스케쥴 관리, 학부 수업자료 만들기, 출석체크 맡김


6. 새벽에도 전화힘

새벽에 자다가 전화받았는데 왜 늦게 받냐고 지랄했음


7. 이번학기에 강의 7개 만들었는데

그 중에 5개는 내가 만듦. 그리고 7개 강의 전부 논문 리뷰가 다임


8. 의외로 교스님들이 연구론을 안알려줌

존나 서로 떠넘기기 바쁨. 어떻게 논문 썻는지 모르겟늠


9. 학과 내 전공 교수님들끼리 정치질함

경영학과 특성상 교스님들 존나 많은데 서로 파벌이 있음

미국 유학파, 국내파, 산업공학파 등등


10. 큰 강의실 하나에 연그실 6개 몰아서 넣었음

고개 돌리면 재무전공, 전략전공 애들이랑 얘기 가능


11. 가끔 mba수업에 들아오라고 함.

9시에 출근했는데 퇴근을 11시에 한적도 있음


12. 술 존나 좋아함.

매주 목요일이나 토요잏날 불려가서 저녁 얻러먹음

저녁 먹으면서 술도 한잔 주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저 다음에 마실게요 했다가 이 싸가지 없는 새키 술 받아 이소리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