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금융계열이고 석사 내년 1학기 졸업인데 어디 취업하고 싶다기 보단 지금 분야가 비전도 있고 논문 써보니 재미도 있고 해서 박사까지 가보고 싶어졌는데 지도 교수님은 자꾸 해외 박사 준비해보는게 어떻냐고 이야기하심
돈없다고 말씀드리니 준비하기에 따라서 풀펀딩되면 꽤 여유롭게 가능하다고는 하시는데 그 하나만 보고 던지기엔 무섭기도 하고 가게 되면 내후년인데 그럼 나이가 31살임
연구위주 나라로 가게 돼도 34-35는 돼서 마칠거고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는 선택일까 아니면 타협하고 국내 박사로 가는게 맞을까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있던 길이라 정보도 없고 한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는 않을까 싶기도 함
빠르게 과정 밟는거는 이미 지나간거고, 석사도 늦게나마 했던 이유가 있을거 아녀. 뒤질때 그 해외 가는게 두려워서 안간게 후회될지 국내에서라도 만족할 정도로 학위를 취득할지는 자기맘이죠. 근데 지도교수가 그래도 해외가는거까지 도와줄텐데 고작 무섭다고 안가면 좀 두고두고 후회될듯. 알아서 쌩자로 혼자 다 준비하는것도 아닐텐데
미국에서 박사중인데 생각보다 일하다 오신분들 많아서 31이면 그렇게 늦은것도 아니에요 - dc App
준비하는 과정에도 돈들고 가서도 돈듬. 자가용 없으면 존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