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같게도 박사과정 중에 연구 능력도 흥미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설상가상 대학원생이 나 혼자라 프로젝트 쳐내는 것도 힘에 부치는데


야간대학원생 논문 표그림 그리기에 지도교수 심부름까지 하려니까 공부가 그냥 ㅈㄴ재미없다


내년이면 더 바빠질텐데 박사 논문 쓸 자신이 없다


연구실에서 누가 찾아오면 부림부림 대마왕 될 거 같아서 이만 할란다



29세 월급 80만원 모은 돈 2천


인생 ㅈ된 것 같은데 일단 바로 취업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