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랩실 전략랩실인데
경영학에서 가장 문턱이 낮은 분야란 말이지
그래서 그런지 존나 다양하게 옴
미국에서 오래 살다왔는데, 미국 대학 못가고 한국대학 온애
중국에서 유학한애.
검머외 등등 존나 많은데
한국말 말고 영어나 중국어를 현지인 수준으로 잘하니까
교수님들이 존나 데리고 다닌다.
나는 공고나와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게 대학가서 졸업하고
석사 온 케이스인데, 교수님이 잡일을 존나 시킨다
영어나 중국어 잘하는 애들한테는 옆에 끼고 다니면서 통역 시키고
난 교수님 따까리임. 학회 데려다줘. 짐 들어줘. 식당 예약해줘 하난데 난 다 들어준단 말이지
근데 요즘 들어 현타가 온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한테 소개해주고 나서 소개 듣고 난뒤에 교수님들 반응 땜에 더 그럼.
이야 어떻게 교수님 연구실엔 인재만 들어가요. 이야 중국에서 수석졸업? 대단하네. 미국에서 초중고 나왔으면 영어는 진짜 잘하겟네 이럼
하 시벌 일본어라도 공부해서 프리토킹 가능한 수준이라도 될걸
오늘도 교수님 따라 컨퍼런스 오고, 교수님이 뭔 발표한다고 내 차 끌고 교수님 픽업하고 짐 챙기고 물이랑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데
현타 존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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