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그게 디씨든 김박사넷이든 브릭이든 뭐 어디 다른 커뮤든

하물며 주변인의 말이든 그걸 듣고

출신이 딸려서 망하는 거고 망할 거라는 쪽으로만 사고하지 않으면 좋겠음.


공포에 시달려서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를 깎아내리는 글과 말이 세상에 정말 많음.

정말 다양한 공포를 볼 수 있을 거임.

그 공포에 오염되면 좀 곤란함...


물론 뭐 교수를 목표로 한다면 출신이 좀 큰 걸림돌이 되긴 하지.

교수 임용에 목 매단 사람이 어디 한 둘이니?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 개좆망하고
사회가 널 쓰레기로 보고 그렇지는 않음

완벽히 풀만족 하지 못할 지언정
실적 잘 쌓으면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음
네가 출신이 좀 딸려도 ㅇㅇ...


학회 나갔을 때 나한테 질문 막 던지던 학부생이
나한테 출신 고민 있다고 메일 보내가지고...

그냥 대갤에다도 비슷한 논지로 적음.

출신 나쁜데 대학원 갔다고
진짜 뭐 죽어야 되는거고
무의미한 짓거리고

그런 거 아님...

그냥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컴퓨터하고 스마트폰 잠시 끄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이미 충분히 찾아봤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