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저주에 걸렸는지 교수님은 계속 높은 곳부터 내자고 하시고 에디터컷과 메이저 리비전의 반복.. 죄다 리젝뜨고 transfer하라는 곳에 그냥 털었음
이번에 후배 중 하나가 탑저널 억셉받아서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인데 겉으론 웃어도 속은 타들어가네 후배한테 열등감느끼는 내 자신이 더 초라하고 구질구질하다
석사때는 벌써 탑저널 내는 슈퍼 유망주 취급받았는데 지금은 내는 것마다 리젝맞는 바보형으로 전락했다 나는 나 자신이 능력있다고 믿고 주말 밤낮 없이 연구에만 매진해 왔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위치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너무 커서 하루하루 괴롭다 이거 어떡하냐
우리랩 선배된 교수중에는 한논문만 5번리젝먹고 첫논문도 6년차에 쓴사람도 있다. 어차피 열심히하다보면 길 열리고 대기만성형도 많음
바보횽ㅋㅋ
Sci는 멜론차트도 아니고 빌보드 차트에 도전하는건데 그게 쉽겠냐 무한도전 해야 강남스타일같은게 나오지
ㅋㅋㅋㅋ 바보형 웃기노
딱히, 뭔 심정인지는 알지만, 다 한때의 기분이다. 별로 중요한거아님, 그리고 탑저널 노리고 계속 떨어지는게 결과적으로는 나음 그동안 많이 배울수도있고, 자존감이 타들어가는건 잘이해하지만, 나중에 억셉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