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티 부족해도 운과 패기로 탑저널 문닫고 억셉시킬 수가 있는 건가?
분야 탑저널 바로 아래 저널까지는 내봤고 탑저널 투고 경험 1번 있는데
나부터 노벨티에 대해서 긴가민가 한 수준이면 진짜 얄짤없이 에디터컷 나더라고.. 탑저널 데스크리젝 맞고 다른 저널 냈는데 역대급으로 수월하게 억셉된 경험도 있음
근데 가끔씩 내가 보기에 탑저널에 비빌 노벨티가 아닌데도 탑저널에 실린 논문들이 있더라고 대가랩도 아니라 교신빨 탄 것도 아닌 거 같고
내 경험으로 탑저널 문턱은 진짜 엄격했는데 가끔식 저런 논문 실리는 거 보면 운과 패기 차력쇼로 비벼질 수도 있는 건가 궁금하네
다들 자기 분야 탑저널에는 노벨티 확실한 연구만 실리는 거 같음 아니면 조금 모자라보이는 논문도 간혹 보임?
원래 어디든 그 안에서 또 편차가 존재하는거지. 리뷰어 운빨도 있고.
탑저널은 워낙 발행 편수가 적어서 편차가 작다고 느꼈는데 리뷰어 운빨도 좀 타긴 하나보다
남의 논문 까내린다고 변하는 건 없음 왜 거기 실렸는가를 보려고 노력해야지
리뷰어 운빨도 중요하고.. 니가 놓친 노벨티 포인트가 있을 수도 있음. 니가 봤을 땐 ㅈ도 아닌거 같은데 하고 넘어갔는데 제 3자 눈에는 오 참신하네 싶은 것들
이게맞음
당연히 이거라고 생각하고 인트로부터 컨클루젼까지 정독했는데 내가 최근에 하던 연구라서 그런가 새로운 노벨티 포인트가 잘 안 보이더라고..
탑저널에 실린 논문들이면 나같은 박사과정따리가 봐도 노벨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던데.. 요즘들어서 좀 의외의 논문들도 보이더라고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했음
뭔 분얀지 모르겠는데 일단 재료라고 치고 Adv. Mater. 이면 유기 무기 고분자 바이오 전자 에너지 재료 하는 사람들이 다 섞여 있는데 너는 같은 분야 사람이라서 뻔하네, 당연하네 싶은 것들이 타 분야 사람들 눈에는 아닐 수 있는거지..
탑저널로 갈수록 멀티디씨플너리 되기 때문에.. 오히려 너네 분야에선 아무도 시도 안했더라도 널리 알려진 방식이거나 소재 같은거면 노벨티 완전 내려쳐질 수 있음..
아 댓글 고맙다 확 깨달아버렸다 딱 너 말대로 내가 말한 탑저널은 모두 multidisciplinary 저널들이고 내 분야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타분야에서는 상당히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였겠다 싶네. 재료는 아니지만 덕분에 이해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탑저널일수록 좀 범용적인(?) 노벨티가 먹히는 거 같네 오히려 내 분야에서 좁게 깊은 연구는 자매지는 못 가고 분야 최상위 저널에 많이 나오는 거 같네
전전이라 CS 저널 그냥저냥 반반정도인 분야인데 일반적으로 탑저널은 완성도가 우선같고 탑컨퍼는 무조건 참신하거나 SOTA
운빨 큼
원래 리뷰어 운빨이 80%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