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확실히 교수 임용트렌드가 바뀐거 느낌
임윤찬이 별거 없는 학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인터뷰에서 한국 학벌주의 경쟁사회가 너무 싫었다고 비판한 것이 여태까지의 한국의 사대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임윤찬은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여러 작품이나 연주를 보면서 공부했다고 말함
이건 하나의 사례고 이제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되면서
유학파를 그렇게 썩 인정해줄 필요도, 사대주의, 열등감도 놓아줄때가 도래한거 같음
실제로 내주변에 국내파 90년대 생들이 은근히 임용이 많이 되고 있거든
그저그런 형편에 교수하려고 유럽 유학갔다온 80년대생들
한국돌아와보니 50-60년대생 기성교수들 은퇴는 남았고
자리는 없고 강사 전전하다가
50-60초 들 은퇴하고 그자리 90년대 국내파들이 들어가는 거
보고 벙찌던데
그 현상 옆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웃김 ㅋㅋ
이제 유학가면 유학간곳에서 자리 알아뵈야지
한국 돌아온다고 무조건 자리 나는 사회는 끝남 ㅋㅋ
개도국시절 이야기
SCI 탑급 저널 논문 1저자 8편 교수앙망합니노 (국내물박) 모연구소 10년 선임연구원이 신임교수로 임용 (현실)
이거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함
요즘은 무조건 실적임. 일단 수시땜에 학부학벌 자체가 무너짐. 옛날엔 380점 서울대 370점 연세대 이런 구조가 됐으니까 학벌이 공고했는데 요즘은 뭐 성대생이 서울대생보다 못한다고 확신을 할 수가 없음. 그리고 여러 정부사업이나 과제선정도 다 연구실적 중심으로 하기때문에 논문 잘 쓰는 교수가 젤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