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이번에 수능 봤는데, 가채점 해보니까 서울대 비인기과에 붙을 점수가 나왔다고 하네.
근데 우리 엄마는 이거 가지고 엄청 비교한다
가채점이면 시벌 점수가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가채점일 뿐인데
나보고 할거 다 해줬는데 왜 sky를 못 갔냐면서
내 나이가 27인데도 이런 소리 들으니까
현타 심하게 온다
근데 이거 땜에 트라우마 올라와서 속이 아프다
수능 잘봤다는거에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대학 다 떨어져서 n수
해서 4~5년 날렸으면 좋겟음.
ㅂㅅ 연고잡도 못간거면 뭔 연구를 하겠다고 자빠졌어 벽돌이나 날라
너네 어머님에 대해서 나쁜감정없이 쓰는 답글이니까 그냥 봐라 여러모로 좋지 못한 말을 하고계실텐데 너도 이제 나이가 한둘이 아니니 하루빨리 출가해서 살길 바란다 나이가 들수록 명절에만 보면 되는게 가족인 것 같다 자주 연락드리고 - dc App
한번 날잡고 서울대 못가서 나도 힘들다고 개지랄 한번 해라. 술마시고 하면 더 좋고. 그러면 더이상 뭐라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