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워서 뭐하냐. 돈을 더 버는것도 아니고 흘러가는 시간이 오히려 아까운듯.
1년에 논문 그래도 10개씩 쓰는데 뭐하려고 하나 싶음.
취업 좋은 곳에 시켰는데 뭔가 기쁘긴한데 그냥 그럼.
탑논문도 되면 좋지만 또 뭐 3일 가는듯.
애들보다 내가 더 치열한데 왜 그래야 되는지도 모르겟다 이제는.
박사때 치열하게 살때가 재밌엇다.
애들 키워서 뭐하냐. 돈을 더 버는것도 아니고 흘러가는 시간이 오히려 아까운듯.
1년에 논문 그래도 10개씩 쓰는데 뭐하려고 하나 싶음.
취업 좋은 곳에 시켰는데 뭔가 기쁘긴한데 그냥 그럼.
탑논문도 되면 좋지만 또 뭐 3일 가는듯.
애들보다 내가 더 치열한데 왜 그래야 되는지도 모르겟다 이제는.
박사때 치열하게 살때가 재밌엇다.
애들한테 자아 의탁하면 안됨. 애들은 그냥 교수 최대한 이용해먹고 실적이랑 학위 챙겨서 좋은데 가면 그만임.
나도 애들입장이 그게 맞다고 생각하긴함. 사실 애들은 그게 당연한거지. 근데 그 과정에서 나는 왜 이걸 해야되는 지 모르겟음. 그냥 지도교수니깐 연구수당 대충 1년에 천 받으면서 밤새서 논문 봐주고 해야되나. 이걸 왜하는건가 싶긴함. 돈은 아닌거 같은데.
그게 니가 선택한 직업인거지 뭐.. 구멍가게 사장말고 인류를 위한 혁신을 하고 싶으면 설카포로 옮겨보셈.
@ㅇㅇ(223.39) 인서울 중위권인데 친한 설카포 교수들이랑 술먹으면 오히려 더 안행복함. 행복해보이면 그게 motivation이 될거같은데 딱히..
@글쓴 대갤러(175.196) 그럼 사람쓰지말고 니 혼자 연구를 쳐해 병신아
누군가를 가르치고 성장 시키고 연구하는데서 기쁨을 느껴야 참교수가 되는거지 그런 마인드는 지도교수로써 별로긴함 그냥 연구원인거지. 치열하게 하는 날 보람차게 몇놈만 잘 가르치면 됨
기쁨. 그냥 한 일주일 기쁘고 허무할 뿐이지. 성장해서 연구시키면서 봉사만 하는건가. 그냥 드는 생각이 어짜피 정년보장은 다 채웠는데 5천짜리 기본이나 따서 나혼자 놀러다니는게 편할까임. 아둥바둥 연구비따서 애들 200씩 채워주고 밤새서 논문써서 좋은곳 취업 시키면 뭐가 남는가.. 보람..?
테뉴어까지 땄으면 아둥바둥이 아닌 소수 정예로 과제좀 줄이면서 가면 된다 생각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지, 거기서 형처럼 의미 없다 생각하면 무엇도 비슷함..
애들 성장 시키는거에 재미나 보람을 느끼는게 원동력이던, 너의 개인적 연구욕이나 성취가 목적이던 말이지 하다못해 스포츠건 봉사활동이건 남는건 없어 잠깐의 기쁨으로 시간 체력 돈 투자 하니까
@글쓴 대갤러(175.196) 아니 세상에 없는 이론을 발견해냈다는것만으로 행복을 느껴서 연구시작한거 아님?
@ㅇ ㅇ(114.71) ㅋㅋㅋ 그럴때가 있엇네 ㅋㅋㅋ 연구 재밌지. ㅎ 그래서 지금도 억지로 밤새면서 시간내려고하고. 안그러면 제안서 학과일 같은거에 치여서 연구 못함 ㅎ 근데 그냥 많이 하다보니 의미가 없어지는거지 ㅎ
논문10개면 미쳣네;
박사과정 키우면서 그 박사가 성장해서 교수가 된다고 생각해버셈
우리 박사는 교수 트랙으로 만들고 있지 ㅎ 지금도 인서울 하위나 지거국 실적이 밀리지는 않음 ㅎ 근데 그래서 뭐가 남냐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그 친구는 나를 매우 고마워 하지만 ㅎ
소설
이래서 교수들은 자녀들 의사 시키려고 하는거같음
학생들 키우는 재미로 살아야죠 연구는 돌아보면 100개중에 99개가 의미없잖소
본인 재미있는건 본인이 찾아야죠;
자녀 키워도 자녀는 부모 생각 안하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됨
이공계 박사졸. 대기업 프박 취업하고 2년차. 지나가다 쓴다. 아마 교수경력 아직 짧을거 같은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교수생활 어떨지 생각해봐라. 아무도 찾지 않는 교수가 있고, 감사한 마음으로 제자들이 찾는 교수가 있다. 그리고 교수가 잘하면 교수/졸업생들간 유대가 깊어져서 수십년간 얼굴보고 의지하고 산다. 난 그런 연구실 정말 부럽더라. 근데 무조건 교수가 학생들한테 잘하라는게 아니고, 운영/관리를 "잘"해야한다. 그리고 학생받을때 교수가 잘 걸러받아야하는데.. 특히 받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 못하는 애들있거든? 이런애들은 진짜 꼭 걸러야한다. 그 외 너가 교육자로서 잘 지도하면 다 돌아온다.
게이야 근데 교수들 지인들 주변에 보면 이런 현타오는 사람들 많던데, 냉정하게 보면 그 시간에 딴거했다고 잘 될 리 없었던 사람들이다 ㅋㅋ 자기주제 파악하고 그냥 현실이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