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살면서 만난 사람중 가장 최악인데


돌이켜생각해보면 나도 인격자는 못됐던것 같다

내가 최곤줄알고 남까내리고

남을 까내려야 내가 빛날꺼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했던

남 상처입히는 행동들

내가 당해보니까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하게됨


나도 바닥이기 때문에 심연바닥의 최악의 인간을 만난거였어

50살 넘도록 개좆같은 성격을 못고쳐서

학과내에서 기피대상 1호로서 졸업생중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교수의 인생을 보며


난 그리 살지 않겠다고 반성하게됨

그리고 탈조선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짐

한마디로 교수는 그 곁에 있는게 너무 고통스럽지만

정말 최악의 인간형이라 오히려 필요악같달까

난 폼나게 늙어야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최악중에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