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교하면서 파트박사하는 사람인데.
찾다찾다 여기까지 왔네.
나라지키면서 둥이키우고, 공학계열 박사과정도 하고 있는데.
박사 논문을 쓴다는 개념 자체가 뭔지 잘 모르겠음.
걍 교수님이 원하는 개념을 구현하면 끝?
공학이나 수학지식으로 문제해결을 하면 끝?
아는 알고리즘 적용하면 끝?
뭐가 박사과정으로서의 연구결과인지 잘 감이 안옴
고수 있음 소개좀.
연구를 잘 모르겠으니까
자꾸 수학이랑 공학만 파고들게됨..
덕분에 선대 미적 확통은 좀 빠삭해진거 같은데.
뻗어내질 못하니 답답해
석사는 어케함?
장학금 받고 해외에서 했음
수학적 발견을 할 목표가 아닌 이상 수학은 항상 툴이고 지도교수가 원하는 개념을 구현하는건 보통 석사수준임. 전공마다 구체적인 방향은 다르겠지만 너만의 어떤 빅픽쳐가 있고 새롭거나 흥미로운 관점, 분석 및 근거를 제시하고 그걸 다른 학자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냐가 일반적인듯
조언 ㄳ합니다!
니가 궁금한거에 대한 답을 논리적으로 찾아가는거임. 산에 진지점령 해야 하는데 진지 위치는 니가 정하는거고 방법이 자유인거야.
궁금한 게 없다면...그래서 논문 서칭을 좀 계속해야 하는 거구나
@대갤러4(112.149) 그냥 서칭하면 답 없을거고, 주제 하나 잡고 거기 관련된거 쭉 봐봐. 오래되고 인용 많은 것들이 교과서적 견해들이고 나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하는 것들이 미래의 교과서 후보들이고. 정 잘 모르겠으면 일단 gpt한테 질문 던지면서 시작해. 얘들이 교과서적 견해들은 꽤 잘 잡아주니까.
석사 때 논문 안썼나
석사랑 박사랑 연구의 질이 뭐가 달라야 하냐고 묻는 거잖아 엉터리 같은 놈아.
@대갤러4(112.149) 연구의 질은 다를게 없고 들이는 시간 차이만 있음
니가 말하는 수학은 ai가 다 해준다.. 공학한다면서 뭔 수학만 잡고앉아있냐. 수학은 필요할 때 그부분만 알면되는건데. 왜 연구를 학부공부 처럼 해.
재미있잖아 ㅅㅂ 그럼 놀고 있냐?
@대갤러4(112.149) 놀지 말고 연구를 해야지 병신아..
논문보다가 임마왜이래했냐 이러는게 더 좋지않나 생각들때 찾아보고 없으면 그걸 학술적인 방법론으로 풀어내면됨
1. 현재 분야에서 한계점(성능, 컨셉)이 무엇인가 2. 해결하려면 어떤 “새로운” 방법이 있는가 3. 구현, 검증, 트러블슈팅, 정량분석 4. 결론 내가 뭘 발전시킨 건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논문을 많이 읽지 않으면 트렌드 파악, 챌린지 파악 모두 어렵습니다. 공부 많이 하시고 논문 많이 읽으시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건지 정의해보세요
논문 읽으면서 진행하겠습니다. 혹시 해외저널급 논문이라고 하는게 박사 졸업을 위한 연구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대갤러4(112.149)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분야마다 다르지만 이공계열은 당연히 SCI급 논문만 보셔야 되고요. 컴공이면 탑 학회들 위주, 재료/화공이면 if 10점 이상만 보시고, 좋은 논문만 보세요. 박사라면 뭐가 좋은 논문인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고 어떤 문제가 시급한건지도 알아야겠죠
이 사람은 그냥 연구의 정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거임. 나무위키라도 보고오셈
그니까 너같이 잘난 놈이 있으면 지나가지 말고 한 마디라도 남기고 가란거야 임마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research gap을 찾고 그 gap을 채우기 위해 독자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거임. 지도교수, 즉 남이 원하는 개념을 수동적으로 구현하는건 석사 수준이고.
그렇구나. 그럼 내가 만약 비전을 한다고 하면 비전과 인공지능 분야 논문을 쭉 읽고 거기서 디스커션이나 차기 숙제로 나오는 것들의 공통점을 나만의 방법론으로 치고나가는 그런건가.. 책 말고 논문 읽어야 하는구나
ㅇㅇ 맞음 최신 논문들 읽어보다가 남들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혹은 남들이 해결하려 하고 있으나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문제들을 발견하면 됌
혹은 꼭 남들이 디스커션에 명시하지 않았더라도, 님이 직접 읽다가 '이 연구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있네?'라는 의문이 들면 그걸 파고 들어도 됌. 왜냐면 자기 연구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리뷰어가 지적하지 않는 한 디스커션에 굳이 먼저 안 적는 연구자들도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