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원을 다니다보니 선배고 동기고 후배고 하나같이 안맞는 사람들이 있음


특히 박사과정은 석사과정보다 좀 더 인생을 갈아넣는 시간이 많으니까 신중해야지


근데 뭐 사람이 솔직히 내가 뭘 어떤지 잘알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그냥 살다보니까 이건 좀 쉬워보이고 할만하니까 대학원 덤비는거 아니냐


근데 아니다 싶으면 걍 빨리 관두길 추천한다


이건 실패하는게아님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뭔가 있겠지 


세상에 직업은 많고 먹고 살 수 있는 일들도 많으니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오늘 진짜 시발 위아래로 지랄난거 보는데 답답해 뒤질뻔했네


시발 걍 관두는거 고려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진지하게 말하니까 


지금 프로젝트는 어떡하냐고 걱정하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인생이나 걱정해라 너네 자퇴해서 일할사람 없으면 교수가하겠지 ㅅㅂㅋㅋ


근데 마지막 문장인 말을 못해서 그냥 디시에 똥글이나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