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에 과도하게 신경을 씀
결국 최종 목적은 좋은 논문을 쓰는건데
거기까지 당도하질 못함
정말 사소한것들 때문에..
출퇴근시간, PPT 깔끔한가 아닌가, 그밖에 부차적 행위들
이런거에 너무 점철되어 있음
신한카드인가 어디 카드사에서 신임 대표가 극대노 했다고함
정작 일을 해야되는데 직원들이 PPT 만드느냐고 시간낭비한다고
그리고 보여지는거에 집중해서 내실이 전혀 없다고
그다음부터 PPT 금지되고 메모장 키고 발표하는거로 바뀌었다함
메모장 키고 당일발표자료 만들고 발표
하물며 대기업도 이런데
인원이라곤 꼴랑 몇 되지도 않는 대학원 연구실에서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 정작 논문을 못씀 ㅋㅋ
꼼꼼한 완벽주의가 뭐 재능은 재능일수 있는데
그게 연구자에게 썩 도움되는 재능은 아닌듯
형식주의에 갇혀서 정작 논문을 못쓰는데
그걸 연구자라고 할수있음?
시발 우리 교순가 ppt랑 글씨체 통일 줄 맞춤 이런 거 가지고 지랄함ㅋㅋㅋㅋㅋㅋ 지잡인 죄다
ㄹㅇㅋㅋ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카드사 대표라는 분 대단한 사람이긴 하네 조선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ppt가지고 헛지랄할시간에 논문 그래프상태나 더 잘 봐주는게 맞는데
코스웍부터 ㅂ신같고 행정일도 ㅈ같고 걍 싫다..
조현병새끼 글 느낌이네 너도 참 대단하다
이거 진짜임 교수 지랄하는거 받아주면 연구하다가도 기운 빠져서 흐름 깨짐
회사가면 까무러치겠네영
첫 줄보고 좀 공감되었는데 그 이후는 다 공감 안되네. 그냥 꼰대질 푸념에 가까워보임. ppt니 뭐니 그딴건 사소해. 그냥 보고할 때 하이하이 거리면서 비위맞추면 됨. 그거 가지고 진짜 한달 내내 붙잡거나 연구주제를 바꾸라 하는것도 아니잖아. 문제는 기존 관성 붙잡느라 중요하고 새로운 일을 진득히 못하는거, 그리고 그걸 믿고 기다려주지 않는거임. 일단 연구과제부터가 연구자 못 믿고 너 진짜 안 놀고 일하는 거냐고 정량적 성과를 이상하게 집착하고 요구함. 논문은 절대 끊기면 안되고. 그러다보니 교수도 내려갈굼식으로 학생들 문화를 조지고. 그렇게 1년 내내 계속 뭐라도 쥐어짜느라 안전한거 원래하던거만 하고 그러다보면 어 뭐지 대체 의미있게 한게 뭐지 이것만 남는게 내가 느끼는 바임.
놀랍게도 대기업 임원들도 똑같음
전설의 삼성 "장표는 초등학생에게 설명해도 한 번에 이해될 정도로"
오히려 그런건 차라리 나중에 연습이라도 되니깐 상관없긴함 요즘은 AI툴 이용하면 금방하잖아
시발 우리교수 보는줄 알았네 그래프 표 테두리 선 굵기 가지고 지랄함 ㅋㅋ
와 누가 우리교수 보고 갔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