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석사 졸업하고 정출연에서 석후연 > 동일 연구실에서 UST 박사과정 중임


지도교수(박사)님께서 정출연 단점 못느끼게끔 신경 많이 써주시고, 다른 박사님들도 학업 정진하게 도와주셔서 만족하며 다니고있음


나도 그에 부응하는 연구 성과 내고싶어서 본래 에너지 초과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함..


근데 여기 학생이 많은 팀은 아니고 석사1, 박사1 있는데


너무 놀자는 식이여서 점점 힘든데 혹시 나랑 비슷한 분위기의 대학원 생활 하는 사람 있음?


평일에 술 먹자는 얘기가 거의 5일 내내 나오고


남아서 논문 읽거나 데이터 분석하려고 하면 계속 6시에 집 가자고 하고.. 갈 때 같이 가야한다면서


평일에도 어떻게든 외부 일정 만들어내서 오후 2-3시에 집에 빨리 들어갈 생각 밖에 안함. 실제로 많이 감.. 그리고 나한테도 계속 권유함


주말에 나오면 "ㅇㅇ는 다른 일상생활은 거의 없나봐?" 라는 식으로 점심 시간 내내 대화 주제가 되니까 좀 힘드노 ㅜ


시간 투자 많이 하는 내가 어느순간 이 셋 중에서 바보?같은 사람이 되는 거 같아서 좀 속상한데 어떻게 대처해야함?


병신들 니네 놀 때 나는 공부한다 이 마인드 말고 다른 건강한 대처방법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