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힘들다?

ㄴㄴ 내 연구는 내 실적이고 내가하는거니까 솔직히 재미도 있음
취업이 힘들다?
ㄴㄴ 어차피 준비는 전적으로 내가 하는거고 결과도 책임도 내가 지는거니까 상관없음


결국 현타는 좆같음에서 시작함
연차를 먹을수록
권한은 딱히 없고 책임만 늘어나는거임


사실 그 모든 원인은 교수한테 있음
교수가 뭐 한마디 해주는것도 없이 고참이라고 그냥 내가 악역 맡기를 바랄때
파트 병신새끼들 똥치워줄때 
취업한 선배들 연구실에 아는사람 나뿐이라고 실험 부탁이라고 말하고 시켜먹을때


그리고 이 모든걸 교수가 은근히 원하고있는것을 느꼈을때


현타 개 쎄게 오고 모든 의욕이 사라져버림. 동시에 존나 외로움.. 어디 말할곳도 없고 말해봐야 다들 개씹T식 답변만 함 ㅋㅋ 그리고 나한테 악영향갈까봐 말조차 잘 못함
역설적이게도
이거 깨달으면 박사생활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함

솔직히 석사들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