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원생이고 우리 부모님이 사촌 동생한테 대학원 추천했고, 사촌 동생이 먼저 나한테 전화를 걸었어. 대학원 준비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이것저것은 알려줬는데 뒤어 내가 이 말을 붙였어. 니가 진짜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면 함부로 대학원 생활 안하는 게 좋다고. 물론 그 뒤로도 내가 추가적으로 대학원 생활 신중하게 해야 된다고 더 얘기하긴 했는데 얘가 너무 소심해서인지 취업도 포기하고 주변 친척 따라 농사 지으러 가버리고 그러더라. 난 취업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 당연히 내가 대학원 생활을 잘 못하는 건 기본이고. 이것 때문에 부모님과 전화로 싸움 좀 났음.
글쓴(118.220)2025-12-25 22:46:00
답글
대학원 면접에서 어버버 했나봐. 그래서 거기서 불합격해버렸고. 물론 걔가 언어 장애가 좀 있어서 말을 좀 더듬는 편이긴 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소심한 얘인지는 몰랐다는 거지.
글쓴(118.220)2025-12-25 22:50:00
답글
제가 여기 댓글 만으로 사촌동생 분의 자세한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요. 취준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언어 장애? 소심함?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마찬가지로 모릅니다. 어쩌다 농사하러 가셨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판단하건대 부모와의 트러블 얘기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사촌동생 분이 잘 되길 바라시는 거 같은데 맞으실까요?
대갤러4(118.235)2025-12-25 22:57:00
답글
@대갤러4(118.235)
내가 하고픈 말은 대학원은 주변에서 말려도 지가 하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면 안 가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거임.
글쓴(118.220)2025-12-25 23:00:00
답글
그건 무조건 absolutely 맞는데 지금 댓글로 알려준 내용이 단순히 대학원 가냐 안 가냐 문제가 아닌 거 같아서
대갤러5(118.235)2025-12-25 23:01:00
답글
언어 장애는 좀 더듬는 정도라 엄청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내가 이야기 해준 뒤에 풀이 죽어서 대학원 면접을 못 쳤나봐. 근데 난 얘가 취업도 못할 정도로 소심한 얘인지도 몰랐고. 나도 대학원 생활이 힘들어서 함부로 가는 게 아니라고 조언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 싶다.
글쓴(118.220)2025-12-25 23:02:00
답글
@대갤러5(118.235)
그러면 어떤 문제로 보이는데?
글쓴(118.220)2025-12-25 23:03:00
답글
@글쓴 대갤러(118.220)
문제가 너무 많아서 글로 정리하는 게 힘든데... 우선 당신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뭐라 했던 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면접 얘기는 학부가 어딘지, 학점이 어떤지, 어디 대학원을 지원했는지 정보가 없으니 넘어가야 합니다. 또, 본인이 그냥 일하면서 사는 건 행복하대요? 당신 부모님께서는 왜 사촌동생 분의 인생에 참견을 하시는지요? 사촌동생 분 부모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대갤러6(61.245)2025-12-25 23:13:00
답글
@글쓴 대갤러(118.220)
최근 취업 시장이 어려운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쩌다 취업을 포기하게 돼셨대요? 이게 언어 장애, 소심함 문제라면 치료를 받을 수준인 거지요. 단순 취업 문제가 이닙니다.
대갤러6(61.245)2025-12-25 23:15:00
답글
@대갤러6(61.245)
일단 두 번째 문장에 대한 질문부터 먼저 답하자면, 언어 장애는 그냥 부수적인 거 같고, 소심함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음. 나도 이건 모르겠어. 근데 짐작하기로는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 진학하려고 했던 것 같음.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사촌 동생한테 제안했던 것 같고. 근데 이게 맞는 거냐? 나도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대학원 입학해서 생활해보니 그게 아닌 것 같던데.
글쓴(118.220)2025-12-25 23:18:00
답글
@대갤러6(61.245)
그리고 첫 번째 문장에 대한 답으로는 사촌동생 분 부모님 의견은 우리 부모님 의견 그대로 따르는 것 같음. 그리고 학부는 지거국인데 대학원도 같은 지거국으로 교수님과 컨택했던 걸로 추정됨. 그리고 학점은 그냥저냥 무난했던 걸로 앎. 그리고 농사 짓는 다는 것 자체를 최근에 알아서 행복한지는 아예 모름.
글쓴(118.220)2025-12-25 23:26:00
답글
학점 적당한 자대생이 자대 대학원을 떨어질 정도면 정말 불의의 사고가 있었거나, 일반적인 소심함 수준을 넘어섰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경우 적당히 소심한 학생이면 전부 붙어서 들어갑니다.
사촌동생 분이랑 술 한 잔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뭐라 한건 바보같은 짓이 맞습니다.
보통은 대학원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학원 가라고 하더라
ㅇㄱㄹㅇ
세상 만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지금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를 물어봐도 괜찮음?
내가 대학원생이고 우리 부모님이 사촌 동생한테 대학원 추천했고, 사촌 동생이 먼저 나한테 전화를 걸었어. 대학원 준비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이것저것은 알려줬는데 뒤어 내가 이 말을 붙였어. 니가 진짜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면 함부로 대학원 생활 안하는 게 좋다고. 물론 그 뒤로도 내가 추가적으로 대학원 생활 신중하게 해야 된다고 더 얘기하긴 했는데 얘가 너무 소심해서인지 취업도 포기하고 주변 친척 따라 농사 지으러 가버리고 그러더라. 난 취업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 당연히 내가 대학원 생활을 잘 못하는 건 기본이고. 이것 때문에 부모님과 전화로 싸움 좀 났음.
대학원 면접에서 어버버 했나봐. 그래서 거기서 불합격해버렸고. 물론 걔가 언어 장애가 좀 있어서 말을 좀 더듬는 편이긴 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소심한 얘인지는 몰랐다는 거지.
제가 여기 댓글 만으로 사촌동생 분의 자세한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요. 취준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언어 장애? 소심함?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마찬가지로 모릅니다. 어쩌다 농사하러 가셨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판단하건대 부모와의 트러블 얘기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사촌동생 분이 잘 되길 바라시는 거 같은데 맞으실까요?
@대갤러4(118.235) 내가 하고픈 말은 대학원은 주변에서 말려도 지가 하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면 안 가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거임.
그건 무조건 absolutely 맞는데 지금 댓글로 알려준 내용이 단순히 대학원 가냐 안 가냐 문제가 아닌 거 같아서
언어 장애는 좀 더듬는 정도라 엄청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내가 이야기 해준 뒤에 풀이 죽어서 대학원 면접을 못 쳤나봐. 근데 난 얘가 취업도 못할 정도로 소심한 얘인지도 몰랐고. 나도 대학원 생활이 힘들어서 함부로 가는 게 아니라고 조언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 싶다.
@대갤러5(118.235) 그러면 어떤 문제로 보이는데?
@글쓴 대갤러(118.220) 문제가 너무 많아서 글로 정리하는 게 힘든데... 우선 당신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뭐라 했던 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면접 얘기는 학부가 어딘지, 학점이 어떤지, 어디 대학원을 지원했는지 정보가 없으니 넘어가야 합니다. 또, 본인이 그냥 일하면서 사는 건 행복하대요? 당신 부모님께서는 왜 사촌동생 분의 인생에 참견을 하시는지요? 사촌동생 분 부모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글쓴 대갤러(118.220) 최근 취업 시장이 어려운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쩌다 취업을 포기하게 돼셨대요? 이게 언어 장애, 소심함 문제라면 치료를 받을 수준인 거지요. 단순 취업 문제가 이닙니다.
@대갤러6(61.245) 일단 두 번째 문장에 대한 질문부터 먼저 답하자면, 언어 장애는 그냥 부수적인 거 같고, 소심함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음. 나도 이건 모르겠어. 근데 짐작하기로는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 진학하려고 했던 것 같음.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사촌 동생한테 제안했던 것 같고. 근데 이게 맞는 거냐? 나도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대학원 입학해서 생활해보니 그게 아닌 것 같던데.
@대갤러6(61.245) 그리고 첫 번째 문장에 대한 답으로는 사촌동생 분 부모님 의견은 우리 부모님 의견 그대로 따르는 것 같음. 그리고 학부는 지거국인데 대학원도 같은 지거국으로 교수님과 컨택했던 걸로 추정됨. 그리고 학점은 그냥저냥 무난했던 걸로 앎. 그리고 농사 짓는 다는 것 자체를 최근에 알아서 행복한지는 아예 모름.
학점 적당한 자대생이 자대 대학원을 떨어질 정도면 정말 불의의 사고가 있었거나, 일반적인 소심함 수준을 넘어섰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경우 적당히 소심한 학생이면 전부 붙어서 들어갑니다. 사촌동생 분이랑 술 한 잔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뭐라 한건 바보같은 짓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