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에서 난다긴다하는 놈들이 진학하면 자기가 뭐라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 ㅋㅋ


우리 랩으로 진학하는 애들도 그럼. 자기가 생각하는건 이미 누군가 했거나, 하다가 쳐망했다는 걸 모르고 연구주제 왜못잡음? 이지랄 하거든?


그런거 얘기 들리면 하고싶은거 정해오라고 함


정리해온 거 보면 98% 확률로 20년전에 논문나와있는 것들임ㅋㅋㅋ 나머지2%는 메인 아이디어 구현하는데 돈이 억단위로 드는 병신소리들


한번 조져주면 여물고 다시 설거지 하러 가더라고



연구주제라는게 0에서 1로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pi를 비롯한 선도연구자의 어깨에 걸터앉았을 때 나오는건데, 안 겪어본 사람들은 이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