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양복사에너지가 금성의 상층대기를 가열
2. 뜨겁게 가열된 공기가 적도상공에서 극지방으로 이동
3. 극지방에 도착한 공기가 극지방의 소용돌이를 따라서 50km상공에서 하강
4. 공기가 하강하면서 대략 50도에서 425도로 급격하게 뜨거워짐(0.8기압의 상공에서 92기압의 지표로 하강하면서 단열압축발생)
5. 뜨거워진 공기가 지표면을 직접가열해서 지표는 굉장히 뜨거운상태를 유지(금성의 두꺼운 대기층을 태양빛이 뚫지 못해도 지표면은 항시 뜨거움)
6. 지표면-대기의 열수송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대기전체가 순환
7. 243일이라는 극도로 느린 자전주기때문에 금성의 반대쪽 반구가 장기간 태양빛을 받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대기순환 - 단열압축 메커니즘은 금성의 전지역이 고르게 뜨거운 이유를 설명가능
8. 단열압축으로 인한 극단적인 열발생은 금성말고도 토성이나 목성처럼 기압이 높은 행성들이 상대적으로 태양빛을 적게 받음에도 불구하고, 대기내부로 갈수록(중력수축) 극단적으로 뜨거워지는 이유를 설명가능.
행성의 온도결정에는 외부에너지(태양복사)도 중요하지만
행성자체의 질량(대기를 강하게 붙잡을수있는 중력)과 대기의 압력도 중요함
금성이 뜨거운 이유는 이산화탄소로인한 온실효과때문이 아니라
지구대기보다 90배이상높은(심해 900미터수준) 극단적인 기압이 원인임
산소나 질소로 가득채워도 저정도기압이면 금성만큼 뜨거워짐 ㅇㅇ
금평ㅋㅋ